인문학교수

대학에서 인문학 분야의 이해를 넓히기 위하여 학생들에게 역사학, 철학, 종교학, 인류학 및 관련 분야의 이론과 지식을 강의하고 관련 학문을 연구한다.

인문학교수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인문학교수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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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역사학, 고고학, 지역학, 심리학, 인류학, 문헌정보학, 종교학, 철학 등 인문학계열의 학문을 강의한다.
  • 학생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개인 지도를 하기도 한다.
  • 연구 논문을 학회지 등에 발표한다.
  • 각종 회의에 참석하여 전문가로서 조언을 하기도 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언어력

커리어 전망

서울 주요 15개 대학에서 인문계열 취업률은 64.6%로 공학계열(77.7%)보다 낮고 2012~2021년 사이 전국 인문사회계열 학과 155개가 문을 닫는 등 인문학 관련 학과의 구조조정이 이어지고 있다.[1] 반면 서울대의 전임교원 확보율은 146.5%로 법정 기준을 크게 웃도는데도 실제 강의를 맡는 전임교원 비율은 50.8%에 그쳐 신규 채용 여력이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이상

워라밸

정규 강의 시간 자체는 많지 않은 편이지만 강의 준비·논문 심사·학생 지도·행정 업무가 상시적으로 겹쳐 실제 업무 시간은 길어지는 편이다. 방학 중에도 연구와 논문 집필이 이어지며 학회 발표·해외 학술대회 참석 등으로 근무 시간이 불규칙하다. 강사법에 따라 대학 강사는 매주 6시간 이하(대학이 특별히 필요할 경우 9시간까지) 과목을 담당하도록 제한되지만, 전임교원에게는 이런 상한이 적용되지 않아 강의·연구·행정을 함께 감당한다.[3] 신임 조교수 시기에는 재임용·승진 심사를 앞두고 연구 실적 압박이 특히 크다.

사회적 기여

인문학교수는 역사·철학·종교 등 인간과 사회에 대한 근본적 물음을 연구하고 다음 세대에 전수함으로써 사회의 인문적 소양과 비판적 사고 역량을 뒷받침하는 공익적 역할을 한다. 대중서 집필이나 강연을 통해 학계의 연구 성과를 일반 시민과 나누는 경우도 많아 사회 전반의 지적 담론 형성에 기여한다.[4]

여담

  • 2012년 962개였던 전국 인문사회계열 학과는 2021년 807개로 줄어 10년간 155개가 문을 닫았는데 같은 기간 공학계열 학과는 오히려 113개가 늘었다.[5] 2026년도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 지원사업의 선정률은 A유형 22.7%·B유형 37.1%에 그쳐 박사학위를 받고도 안정적인 연구직을 구하기 어려운 현실을 보여준다.[6] 한양대 교수로 재직 중인 국문학자 정민은 《한시미학산책》 등 한문학 대중서를 다수 펴내 학계 밖에서도 이름을 알렸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