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합성하고자 하는 수지의 견본(Sample)을 전처리하여 분자구조를 파악한다.
- ▶ 합성하고자 하는 물질의 단량체(Monomer)들을 선정하여 반응조건에 맞게 반응시킨다.
- ▶ 강판에 합성한 유기물질을 피복(Rolling Coating)한 다음 수지의 충격내구성, 염분내구성, 표면유연성 등을 시험한다.
강판에 유기물질을 피복(Coating)하여 도장성과 내구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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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국내 철강 생산량은 6650만 톤으로 전년보다 4.9% 줄었지만 수출은 2840만 톤으로 3.7% 늘어, 국내 철강사들이 부가가치가 높은 도금·코팅 강판 위주로 수익성을 높이려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1] 한국철강협회 집계에서도 2024년 철강재 수출액은 285억 1,500만 달러로 전년보다 4.6% 줄어, 물량은 늘었지만 단가가 낮아진 만큼 유기피복 등 고부가 표면처리 강판으로 수익성을 방어하려는 압력이 커지고 있다.[2] 동국제강은 접착제와 화석연료 가열 과정을 최소화한 친환경 컬러강판 라인(ECCL)을 도입해 2030년까지 LNG 사용량을 50%까지 줄일 계획이어서, 유기재료피복 연구도 저탄소 공정 전환이라는 과제를 함께 안고 있다.[3]
포스코강판 컬러강판 공장은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없는 도료로 4번의 코팅·건조와 6번의 인쇄 공정을 거쳐 제품을 만드는 연속 라인 방식이라, 유기재료피복연구원도 이런 다단계 공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근무한다.[4] 한국표면공학회는 매년 학술대회를 열어 표면처리·코팅 분야에서만 400편이 넘는 논문이 발표될 만큼 연구자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최신 기술을 공유하는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5]
포스코는 내식성이 우수한 PosMAC 도금강판에 무기복합재료 컬러코팅을 더해 코로나19·독감 등 바이러스에 99.9% 효과를 낸 항바이러스 컬러강판을 개발해, 코팅 연구가 감염병 대응 같은 공중보건 문제에도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6] 현대제철은 전기로와 고로 쇳물을 섞어 쓰는 복합공정으로 탄소배출을 20%가량 줄인 자동차강판을 개발해, 강판 소재·코팅 연구가 산업계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도 직접 연결된다.[7] 항복강도 500MPa급 강판에 알루미늄-아연 도금과 컬러코팅을 함께 입히는 기술처럼 강도와 심미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고성능 소재 개발도 계속되고 있다.[8] 경사각 진공증착으로 알루미늄 코팅층의 기공을 줄여 내식성을 높이는 기술은 자동차 배기계·건자재 등 폭넓은 산업 분야에 적용된다.[9]
동국씨엠(옛 연합철강)은 1972년 국내 최초로 컬러강판을 생산했는데, 당시에는 페인트를 1번 바르고 1번 굽는 단순 공정이었고 아이보리·레드·블루·그린 등 기본 4색뿐이었다.[10] 노루페인트는 계열사 노루코일코팅에 컬러강판용 도료를 공급하는데, 최근 컬러가전 인기가 높아지면서 두 회사 간 내부거래 규모가 매년 늘고 있다.[11] 세아씨엠은 강판에 에폭시·폴리에스터·아크릴·불소수지 등 다양한 도료를 2번 칠하고 2번 굽는 2C2B 또는 3번씩 반복하는 3C3B 공정으로 컬러강판을 만들어 20~40년 이상의 내구성을 낸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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