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항자격심사관

항공기 조종사의 운항자격을 심사한다.

운항자격심사관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운항자격심사관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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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운항자격심사와 관련하여 항공운송사업자(항공훈련기관 포함)별로 년/월간 심사계획을 수립한다.
  • (고정익항공기, 회전익항공기) 조종사의 채용, 초기, 승격, 전환 등 운항자격 인정심사, 정기심사 및 수시심사를 수행한다.
  • 항공사 및 항공훈련기관 소속 위촉심사관에 대한 위촉심사, 정기심사 및 수시심사를 수행한다.
  • 모의비행장치 훈련프로파일(Profile)을 점검한다.
  • 지식 및 기량심사 후 피심사자에게 심사 결과에 대하여 설명(디브리핑)하다.
  • 심사업무 수행내용 및 결과를 업무관리 시스템에 등재한다.
  • 개인 훈련현황을 개인훈련기록부에 기록 유지한다.
  • 항공안전 관련 법령, 기준 등의 연구개발 및 제도 개선업무를 수행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항공안전기술원법은 항공기·공항·항행안전시설의 안전성을 전문적으로 시험·인증하는 국가 기관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있다.[1] 국토교통부는 항공기 정비·운항·인력·제도개선을 아우르는 항공안전 강화방안을 시행하며 하계 성수기 전 집중 점검을 실시하는 등 조종사 운항자격 관리를 포함한 안전관리 체계를 상시 강화하고 있다.[2] 항공안전기술원은 항공기·경량항공기·초경량비행장치 인증과 안전 데이터 분석, 미래항공(드론·UAM) 안전지원 업무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어 항공 산업이 커질수록 심사·인증 전문 인력의 수요도 함께 늘어날 전망이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운항자격심사관은 정기적으로 모의비행장치를 이용한 심사와 실제 비행 중 수시심사를 병행하며, 대한항공 운항훈련센터의 사례처럼 실제 비상상황을 재현한 훈련으로 0.1%의 가능성까지 대비하는 고강도 심사 환경에서 근무한다.[4] 한국공항공사 항공기술훈련원은 제트비행전환과정 등을 운영해 글로벌 수준의 조종인력을 양성하고 있어, 심사관은 이런 훈련기관과 협력하며 피심사자의 훈련 프로파일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업무도 수행한다.[5]

사회적 기여

운항자격심사관의 심사 업무는 항공안전법 시행규칙이 정한 안전기준의 실제 적용을 담보하는 최종 관문 역할을 한다.[6] 국토교통부고시로 시행되는 항공종사자 자격증명 시험요령은 심사 기준과 절차를 세부적으로 규정하고 있어, 심사관의 판단 하나하나가 승객 수백 명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공공안전에 대한 책임감이 요구되는 직업이다.[7]

여담

  •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관리하는 공공데이터에는 조종사·항공교통관제사·운항관리사 등 항공종사자 자격증명 취득자 현황이 연도별로 집계돼 있어 국내 항공 인력 규모를 가늠할 수 있다.[8] 최근에는 저비용항공사도 자체 심사·훈련 역량 확충에 나서고 있는데, 진에어는 에어버스 A320neo 시뮬레이터 도입에 약 220억원을 투자해 독자적인 훈련 체계를 갖췄다.[9] 대형 국적사인 대한항공의 운항훈련센터는 연면적 8,659㎡ 규모로 보유 기종 전체를 아우르는 시뮬레이터 12대를 운영하며, 대당 최고 310억원에 달하는 이 장비를 거쳐 가는 조종사가 연인원 5,000여 명에 이른다.[10] 항공 안전 인증과 시험을 전담하는 항공안전기술원은 2013년 재단법인 항공안전기술센터로 출발해 2014년 항공안전기술원법 제정을 거쳐 2014년 11월 24일 공식 기관으로 전환됐다.[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