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품질검사원

육안 또는 관련 계측기기를 사용하여 외관, 수압·방수, 기능검사 등 시계의 조립상태 및 기능의 결함을 검사한다.

시계품질검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시계품질검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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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검사표준서 및 검사기준서를 숙지하고 검사에 필요한 압력계, 수압방수기, 현미경 등 계측기기 및 검사도구를 준비한다.
  • 육안 또는 현미경을 사용하여 외관상 표면오점, 부러지거나 긁힌 자국, 잘못된 도금, 외장의 빡빡함, 이물질의 여부 등을 검사한다.
  • 압력계, 수압방수기를 조정하여 수압방수검사, 가압시험, 가열시험, 응축시험 등을 수행한다.
  • 기능검사 지그를 사용하여 시계의 정지, 용두기능, 날짜, 요일기능, 침기능, 버튼기능, 회로기판, 방수기능에 중요한 고무패킹(O-Ring) 등의 결합상태 및 뒤뚜껑의 조립상태 등을 확인한다.
  • 불량이 발견된 경우 시계검사반장에 보고하거나 관련 부서에 넘기는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한다.
  • 검사 완료된 시계의 수량을 기록하고 포장공정으로 이송시킨다.

작업강도

아주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협동조합 이사진은 소비자들의 시계 구매 패턴이 명품과 실용품으로 양극화됐다고 진단하며, 국내 업계는 스위스 무브먼트에 의존하는 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해 외장 디자인 차별화와 세계시장에 통할 브랜드 육성을 과제로 안고 있고 개성공단에 시계산업단지를 조성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안도 논의돼 왔다.[1] 로만손(제이에스티나)은 초기 사장 1명, 종업원 2명으로 출발해 현재 70여개국에 수출하며 국내 유일의 대형 자체 브랜드 완제품 시계 제조사로 남아 있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세계일보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 제조업 전반에서 두각을 나타내지만 시계 제조 분야에서는 업체 수가 많지 않아 존재감이 미미한 편으로, 사업장 규모가 크지 않은 곳이 대부분이다.[3] 정밀 부품을 다루는 조립·검사 라인 특성상 완제품 납기가 몰리는 시기에는 검사 물량이 늘어 근무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사회적 기여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시계 관련 피해는 방수불량 14.7%, 시계줄불량 19.2% 등으로 나타나는데, 시계품질검사원의 방수·정확도 검사는 이런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줄이는 역할을 한다.[4] 한국시계산업협동조합도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시상하는 등 업계 전반의 품질 향상을 독려하고 있다.[5] 국산 브랜드의 해외 수출 성과는 국내 정밀제조업 위상을 높이는 데도 기여한다.[6]

여담

  • 1967년 오리엔트가 국내 최초로 손목시계를 생산했고 1983년 삼성전자에서 분사한 삼성시계가 세이코와 합작해 '돌체·카파' 등 브랜드를 선보이며 국산 시계 붐을 이끌었다.[7] 국내 시계업계의 구심점인 한국시계산업협동조합은 1965년 설립돼 2025년 창립 60주년을 맞았다.[8] 협동조합은 시계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시상하는 등 업계 화합에도 나서고 있다.[9] 1988년 설립된 로만손은 초기 사장 1명, 종업원 2명으로 출발해 현재 70여개국에 수출하며 연간 2500만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을 올리는 브랜드로 성장했다.[10] 로만손은 2016년 주얼리·핸드백 매출 비중이 커지며 사명을 제이에스티나로 변경했지만 로만손 브랜드의 손목시계 생산은 이어지고 있다.[11] 1970년 삼성전자 시계부문에서 출발한 카파는 1983년 삼성시계로 분사했고 손목시계는 2018년 단종됐지만 벽시계·탁상시계 브랜드로는 남아 있다.[12] 로만손은 설립 이후 연간 100개 이상의 시계 신제품을 개발하는 역량을 갖추며 성장했고, 최근에는 스위스 론다·일본 미요타 등 해외 무브먼트를 탑재한 클래식 워치 시리즈로 'MZ세대' 사이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