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날염반장

스크린날염반장은 천에 스크린날염 작업을 해 나가는 작업원들을 감독하고, 그들의 활동을 조정하는 직업이다.

스크린날염반장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스크린날염반장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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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작업의 형태와 분량, 그리고 기계·인원을 쓸 수 있는지는 생산계획서와 날염주문서를 분석해 정한다.
  • ▶ 다른 부서의 반장과 상의하여 스크린 날염작업과, 포장·색깔혼합검사·스크린제작·생산계획·견본날염 등의 활동을 조정한다.
  • ▶ 작업계획에 따라 세부실행항목을 쓰고 나면 작업절차와 방법을 정하며, 이를 정한 뒤에는 작업원이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적당한 위치에 배정하면서 작업내용을 지시한다.
  • ▶ 작업공정에서 필요로 하는 자재와 기술을 지원해 준다.
  • ▶ 작업원과 같이 일하고 작업상황을 살피면서, 표준명세에 맞춰 지시된 작업이 이행되는지 확인한다.
  • ▶ 직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과 안전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위생교육을 작업원에게 진행한다.
  • ▶ 작업원의 애로·건의사항은 관찰과 면담을 통해 수시로 수렴해 해결하고, 문제점은 보고한다.
  • ▶ 작업진행상황은 파악하고, 작업내용은 보고하는 일도 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대구염색산단은 스팀 공급량이 2015년 219만1천 톤에서 최근 130만4천 톤으로 40.5% 줄고 공동폐수처리장 유입량도 최대 51.7% 감소하는 등 가동률 저하가 뚜렷하며, 대구 섬유업체 수도 2021년 기준 607개사로 30년 전보다 79% 줄고 종사자는 89.4% 급감해 입주기업의 69.8%가 업종 다양화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1] 봉제 부문 조사에서는 60대 이상 종사자가 32.6%, 50대가 45.1%를 차지할 만큼 고령화가 심해, 스크린날염 같은 인접 섬유가공 공정도 신규 인력 유입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작업환경은 대기환경미흡·소음진동이 있는 실내 공장으로, 대구염색산단은 2020년 코로나19로 가동률이 50% 미만까지 떨어지자 폐수처리비·증기요금 약 53억원을 면제하는 등 경기 변동에 따라 가동률이 출렁이는 편이다.[3] 최근에는 스팀 공급량이 10년 새 40.5% 줄고 폐수처리장 유입량도 절반 가까이 감소해, 성수기·비수기 구분이 흐려지며 근무 물량 자체가 줄어드는 추세다.[4]

사회적 기여

염색가공은 폐수·대기오염 물질을 다루는 공정이라 대구염색산단은 총 650억원을 투자한 친환경 대기오염방지설비로 공해물질을 규제 기준치의 최대 15% 이하로 낮추는 등 환경관리 책임이 큰 업종으로 꼽힌다.[5] 지역주민 조사에서는 77.5%가 염색 외 다른 업종 유치를 바람직하다고 답할 만큼, 염색가공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친환경 전환이 과제로 남아 있다.[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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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스크린날염기 CW-1000Y/M16은 AC 서보모터로 저소음 구동하면서 분당 28회 속도로 스퀴지를 움직여 넓은 원단에 다색 무늬를 인쇄하는데, 이런 국산 섬유기계 개발은 1995년 한국섬유대상을 받을 만큼 대구·경북 섬유기계 업계의 자랑거리로 꼽힌다.[7] 대구공단의 날염 관련 업체는 평균 40명, 반월공단은 평균 90명을 고용해 두 지역의 사업장 규모 차이가 뚜렷하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