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에너지연구원

수소 생산을 위해 화석연료 개질과 물분해를 통한 수소 제조기술, 핵심 요소 기술, 통합시스템을 연구·개발한다.

수소에너지연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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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물 전기분해에 의한 수소 제조기술(PEM형수전해, 고온수증기전해, 알칼라인수전해 등), 열화학 사이클(태양 열화학, 열화학적 메탄 개질, 하이브리드-황 공정 등)을 이용한 물 분해 수소 제조기술, SI 사이클을 이용한 원자력 수소 제조기술을 연구·개발한다.
  • 개질기 및 촉매연소기, 천연가스를 이용한 고효율 수소 및 합성가스 제조방법을 연구한다.
  • 수소 스테이션용 천연가스 수증기 개질 수소 제조시스템을 연구·개발한다.
  • 고압가스, 액체수소 등 효율적인 수소 저장방식을 연구·개발한다.
  • 수소의 저장, 방출 특성을 평가하고 관련 기술을 연구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그린수소 생산단가는 정부 목표치인 kg당 6,000원을 크게 웃도는 2만원대에 머물러 있어 업계에서는 수익을 내는 기업을 찾기 어렵다는 우려가 나온다.[1] 국내 수소 공급의 약 80%가 해외 수입에 의존하는 구조여서 국내 청정수소 생산을 보호·육성하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2] 에너지경제연구원은 2035년까지 수소 가격을 kg당 3,000원대로 낮추고 수소유통공사를 설립해 파이프라인 중심 유통망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언했다.[3] 한국에너지연구원이 개발한 컴팩트 SMR 개질기는 시간당 23세제곱미터 이상의 수소를 생산하며, 초기 수소 스테이션에는 이런 소규모 분산형 시스템이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수소에너지연구원은 국책 실증사업 일정에 맞춰 근무 강도가 달라진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초고온가스로 실증처럼 대형 국책 과제는 실증로 건설 등 일정이 여러 해에 걸쳐 진행돼 단계별로 업무량 편차가 크다.[5] 정책연구·문헌조사 위주 업무는 비교적 유연하게 진행할 수 있다.

사회적 기여

수소에너지연구원의 연구는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직결된다. 국내 수소 공급의 상당 부분이 해외 수입에 의존하는 상황에서 국내 생산 기반을 지키는 연구가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도 중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6] 재생에너지 잉여전력을 수소로 저장하는 섹터커플링 기술은 전력계통 안정화에도 기여해 사회적 가치가 크다.[7]

여담

  • 한국전력은 재생에너지 잉여전력을 수전해로 그린수소화하는 사업을 2019년부터 추진해 KAIST·한양대 등 17개 기관과 협력하고 있다.[8] 국내 액체수소충전소 1호는 인천 가좌동에 문을 열어 시간당 120kg의 수소를 공급한다.[9]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미국 산업체 연합은 2013년 협정을 맺고 초고온가스로 기반 수소 생산 기술 정보를 교환하기로 했다.[10] 두산퓨얼셀의 SOFC(고체산화물연료전지)는 기존 800도에서 620도로 작동 온도를 낮춘 제품을 개발해 새만금에 50MW 규모 공장을 준공할 예정이다.[11] 국내 수소의 약 90%는 석유화학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생수소가 차지하며 2018년 기준 생산단가가 kg당 2,000원 미만으로 가장 저렴하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