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주형제작원

FRP(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 선박건조에 사용되는 주형을 제조한다.

선박주형제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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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주형제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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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주어진 도면을 보고 공구 및 목재를 준비한다.
  • 나무를 기계톱을 이용하여 도면에 맞게 절단한다.
  • 도면을 보고 나무에 현도(축적된 도면을 실물 크기로 확대, 평면 위에 나타나게 한 것)를 그린다.
  • 현도의 모양대로 목재를 절단한다.
  • 절단된 목재를 선수부와 선미부의 형태에 맞게 설치하고 지지대를 설치한다.
  • 합판을 골격에 부착하여 배의 형상을 만든다.
  • 날카로운 부분은 연마기를 이용하여 다듬는다.
  • 완성된 주형이 도면과 일치하는지 확인하다.

작업강도

힘든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육체활동

웅크림

커리어 전망

국내 조선 3사의 수주잔고가 200조원에 육박해 2~3년치 일감을 확보했지만 현장 인력의 미충원율은 14.7%로 전산업 평균의 두 배에 이르러 뿌리기술 인력 확보의 어려움도 함께 커지고 있다.[1] 정부는 조선업 인력난 대응을 위해 외국인근로자 쿼터를 확대해왔다.[2] 고용노동부는 조선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해 고용유지지원금과 직업훈련을 지원한다.[3] 조선업 상생 패키지 지원사업은 원하청 임금격차 완화와 구인난 해소를 함께 겨냥한다.[4]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친환경 선박·LNG 추진선 수요 증가가 국내 조선업의 경쟁우위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이는 소형 FRP 선박 기술 수요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5]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선박주형제작원은 목재 절단·연마 등 반복적인 수작업이 많고 유리섬유·수지 분진에 노출될 수 있어 작업 강도와 위생 관리 부담이 큰 편이며, 대부분 중소 협력업체 소속으로 근무해 조선업 하청 노동시장의 임금 구조에서 자유롭지 않다.[6] 조선업 호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그 성과가 뿌리기술 인력의 처우 개선으로 곧바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지적도 있다.[7] 다만 조선업이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돼 있어 경기 변동기 최소한의 고용 안전판은 마련돼 있다.[8]

사회적 기여

조선업 하청 노동자들은 원청이 실질적인 고용 결정권을 갖고 있다는 지적이 반복돼 왔으며, 뿌리기술 분야 역시 이런 원하청 구조에서 예외가 아니다.[9] 뿌리산업은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를 통해 외국인 기술인력 유치와 지원을 받고 있지만 여전히 3D업종이라는 인식 때문에 청년층 진입이 저조하다는 평가를 받는다.[10] FRP어선 건조·수리 과정에서 나오는 분진과 폐선 처리 문제는 작업자 건강뿐 아니라 지역 환경 문제로도 이어져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11]

여담

  • 강화플라스틱(FRP)선의 구조기준은 해양수산부 고시로 선체 두께·적층 방법 등 세부 기준을 규정하고 있어, 주형 제작 단계부터 이 기준에 맞는 형상을 정밀하게 만들어야 한다.[12] 반면 FRP 선박은 건조·수리 과정에서 미세한 유리·플라스틱 분진이 다량 발생해 국내 대부분의 소형 조선소에는 집진시설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다.[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