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고형제작원

내화 제품과 도자기 제품을 대량생산하는 데 쓰는 석고형을 제작하는 일을 한다.

석고형제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석고형제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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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환조석고형 또는 부조석고형의 종류·규격·형태는 도면 및 작업표준서로 확인한다.
  • ▶ 사용될 석고 양과 석고 형태를 도면으로 파악한다.
  • ▶ 그릇, 주걱, 거즈, 석고가루 등 이 작업에 필요한 도구와 공구를 준비한다.
  • ▶ 석고와 물을 알맞은 양만큼 계량하여 섞은 뒤 진공교반기로 교반한다.
  • ▶ 환조석고형이라면 물레에 둘레막이를 설치하고, 그 뒤 석고슬립(현탁액)을 붓는다.
  • ▶ 둘레막이는 석고가 굳은 뒤에 제거한다.
  • ▶ 칼로 정형하는 대상은 규격에 따라 성형된 석고기물이다.
  • ▶ 이형제(잘 떨어지게 돕는 물질)는 석고기물을 고운 사포로 마무리 작업한 다음에 바른다.
  • ▶ 완성된 원형 위에 둘레막이를 설치한 다음 석고슬립을 부으면 사용형이 제작된다.
  • ▶ 완성된 사용형 위에 둘레막이를 설치해서, 앞서와 같은 방식으로 케이스형을 만들어 낸다.
  • ▶ 사용형 안쪽에 이형제를 바른 뒤 석고슬립을 부어 모형을 제작한다.
  • ▶ 모형을 제작하는 일과 나란히 원형도 보관한다.
  • ▶ 모형·케이스형을 건조하고, 결합 부위를 맞춘 뒤 조립한다.
  • ▶ 석고슬립을 제작하여 모형과 케이스형의 주입구에 붓는 작업 뒤에는 모형·케이스형을 좌우로 흔든다.
  • ▶ 일정 시간이 지나면 케이스형을 떼어내고, 이어 사용형을 빼낸 뒤 그 사용형을 손질해 건조한다.
  • ▶ 부조석고형이라면 점토 원형을 제작한다.
  • ▶ 점토 원형은 부조석고형인 경우에 여러 조각으로 나누는데, 이는 점토원형과 석고를 분리하기 쉽게 하려는 것이며, 조각으로 나눈 뒤에는 일반 플라스틱 종류의 쪼갬볼을 꽂는다.
  • ▶ 석고를 점토원형에 발라서 외형을 뜬다.
  • ▶ 점토원형 조각은 석고가 굳은 뒤 빼내되, 쪼갬볼로 나눈 조각이 깨지지 않도록 하며, 석고 외형 속의 점토원형은 전부 제거한다.
  • ▶ 이탈제 역할을 하는 비눗물 또는 규산을 외형 석고에 바른 후, 그 외형 석고에 석고슬립을 부어 내형을 제작한다.
  • ▶ 외형을 깨어 완성한다.
  • ▶ 완성된 석고형은 제품성형을 준비하려고 보관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손사용

커리어 전망

석고형제작원은 경기 이천·여주·광주 등 국내 최대 도자 밀집 지역의 도자기 제조업체와 공방에서 주로 활동한다.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은 도자산업 핵심소재 개발과 디지털 융합기술 지원을 확대하고 있어 관련 제조 인력에 대한 수요도 함께 유지될 전망이다.[1]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도 공예 전문인력 양성과 제품 개발·유통 지원사업을 운영해 관련 일자리 기반을 넓히고 있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석고형제작원은 도자기 제조업체나 개인 공방에서 사무실보다는 작업장 중심으로 근무하며, 석고 반죽·건조 시간에 맞춰 작업 순서를 조정해야 하므로 공정 흐름에 따라 근무 패턴이 달라진다. 이천시 도자도제 프로그램처럼 명장의 공방에서 도제식으로 실무를 배우는 경우 스승의 작업 일정에 맞춰 근무하기도 한다.[3]

사회적 기여

석고형제작원이 만드는 틀은 동일한 형태의 도자기를 정밀하게 대량생산할 수 있게 해 전통 도자산업의 생산성과 품질을 뒷받침하며, 국가무형유산 사기장이 전승하는 전통 기법을 산업 현장에서 재현·계승하는 역할도 한다.[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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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은 국내 최대 도자 밀집지역인 경기 이천·여주·광주 지역에 도자전문연구소를 설립해야 한다는 지자체와 산업계의 요구로 2007년 설립됐으며, 도자융합기술센터·엔지니어링세라믹센터·창업보육센터로 구성돼 도자산업 핵심소재 개발을 지원한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