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소재연구개발자

석유화학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유기 물질의 합성, 구조, 물성, 가공 등 관련 분야의 융·복합 기술을 기반으로 소재개발 계획을 수립하여 유망 신소재 도출, 분석, 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석유화학소재연구개발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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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석유화학 소재의 특성을 평가하고 구조해석 및 설계를 수행한다.
  • 양산라인 설비 및 공정을 파악하고, 시제품 제조 및 평가 및 장기 내구신뢰성을 평가한다.
  • 설계 요구조건 파악과 구조해석 소프트웨어 교육을 수행한다.
  • 생산팀 및 QA팀과 협의하고, 시양산 운전조건을 설정하여 시제품 품질평가와 시제품 안정성을 평가한다.
  • 고객의 니즈 및 개발정보를 파악하고 가공기술을 지원하며 제조원가를 산정한다.
  • 개발목표 및 계획의 수립과 사업화 방안을 수립한다.

작업강도

아주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국내 석유화학 업계는 중국발 공급과잉과 산업용 전기요금 부담 속에서 구조조정이 진행 중이며, 정부는 에틸렌 기준 최대 370만톤 규모의 공급과잉 해소를 목표로 제시했다.[1] 다만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은 2026년에도 4조1,781억원 규모·163개 세부사업의 산업기술 R&D를 기획·관리하고 있어 첨단소재 분야 연구개발 투자 자체는 이어지고 있다.[2]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역시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R&D 자금·장비·인재양성을 전주기적으로 지원하고 있어, 범용 석유화학 제품보다 반도체·모빌리티·배터리용 첨단소재를 다루는 연구개발자에 대한 수요가 상대적으로 꾸준할 것으로 전망된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석유화학소재연구개발자는 한국화학연구원처럼 박막재료·고기능고분자 등 세부 연구센터로 조직이 나뉜 환경에서 실내 연구실 근무를 기본으로 한다.[4] 한화솔루션 중앙연구소는 설립 이래 30여 년간 PO·PVC·촉매 등 9개 분야로 연구조직을 세분화해 운영하고 있어, 담당 분야별로 업무 강도와 일정이 다르게 나타난다.[5] 롯데케미칼은 대전 기초화학연구소·의왕 첨단소재연구소·여수 생산기술연구소 등 지역별로 연구소를 분리 운영해, 소속 연구소에 따라 출장·현장 방문 빈도에 차이가 있다.[6] 생산 현장과 연계된 연구는 고용노동부의 공정안전관리(PSM) 제도가 적용되는 사업장 특성상 안전 규정 준수도 함께 요구된다.[7]

사회적 기여

석유화학소재연구개발자가 개발하는 이차전지 소재·반도체 소재·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국내 배터리·반도체·모빌리티 산업의 소재 국산화와 공급망 안정에 기여한다.[8] 한국화학연구원 고기능고분자연구센터는 재활용 가능한 비트리머 복합소재와 친환경 수계 폴리이미드 등 자원순환형 소재 기술을 개발해 산업계의 환경 대응을 지원한다.[9] GS칼텍스 역시 장영실상을 받은 폴리머 복합수지 기술과 폐플라스틱 재활용 연구를 병행해 저탄소 사업 전환에 기여하고 있다.[10]

여담

  • LG화학은 2035년까지 연구개발(R&D)에 15조원을 투자해 반도체·모빌리티·로봇소재와 항암 신약을 미래 성장축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으며, 투자금의 약 70%를 반도체·모빌리티·로봇 소재 분야에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11] 국내 석유화학 업계는 원료 공급과잉 국면 속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소재 개발에도 나서고 있는데, 한화솔루션은 1억 개 이상의 화학식을 학습시킨 초거대 AI로 신소재 후보물질 예측 정확도를 약 7배 끌어올렸다고 밝혔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