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정보모델링(BIM) 매니저

프로젝트의 성격과 특수성을 감안하여 최적의 발주방식을 결정하며, 계약관리, 설계관리, 시공관리, 안전관리, 리스크관리, 유지관리 등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BIM컨설턴트로서 역할을 한다.

빌딩정보모델링(BIM) 매니저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빌딩정보모델링(BIM) 매니저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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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BIM프로토콜 및 BIM 구현계획 초안작성과 관련된 모든 건설 및 설계 관련자와 계약 및 작업준비에 대한 업무를 한다.
  • 발주처와 협의하여 프로젝트의 BIM콘텐츠를 승인 및 결정한다.
  • BIM프로세스의 진행과정을 계획하고 모니터링하며 필요한 프로세스와 시스템, 참여자의 구현을 발주 및 재검토한다.
  • 조직 내에서 BIM교육을 진행하고 프로세스 변경에 개입한다.
  • 참여자에 대해서 BIM에 관한 업무, 책임 및 권한을 부여하며, 설계실무자와 시공실무자들과 전략적, 전술적, 운영적 차원에서 인원을 구성하고 프로젝트 전 과정에서 협업하도록 권장한다.
  • 프로젝트 템플릿을 배포하고 팀의 기술을 지원하며, 작업자 간의 효율적인 협력을 도모한다.
  • 현장의 상황을 파악하고 발주처를 대신해서 보고 및 결정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BIM 매니저 수요는 정부의 단계적 BIM 의무화 확대와 맞물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는 2020년 마련한 로드맵에 따라 설계 자동화는 2022년부터, 시공 자동화는 2025년부터 추진하며 2030년까지 모든 공공 공사에 BIM을 전면 적용할 계획이다.[1]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국내 BIM 로드맵이 기존 법·제도 틀 안에서 추진되는 한계로 실질적 인센티브가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제도 정착 속도가 예상보다 더딜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한다.[2] 건설업계는 BIM 데이터를 AI·로보틱스와 결합한 디지털 트윈 단계로 나아가고 있어, BIM 매니저에게는 단순 모델 관리를 넘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역량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3] 신입부터 20년차까지 다양한 경력대의 BIM 인력 수요가 존재하지만, 5년 이상 경력의 매니저급 인재에 대한 선호도가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BIM 매니저는 대부분 사무실에서 근무하며, 국토교통부의 건설산업 BIM 시행지침이 발주자·설계자·시공자 편으로 나뉘어 있는 데서 보듯 이 세 그룹의 서로 다른 프로세스를 조율하는 문서 기반 업무가 중심이 된다.[5] 발주처 입장에서 BIM 전체 계획과 관리를 총괄하는 역할인 만큼, 여러 기업·부서와 동시에 소통해야 하는 조율 업무 비중이 높은 편이다.[6]

사회적 기여

BIM 매니저가 총괄하는 BIM 설계는 시공 전 간섭·오류를 미리 검증해 재시공과 자재 낭비를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 조달청은 최근 5년간 약 2조원 규모 사업에서 BIM 도입으로 2.7%(527억원) 수준의 품질 개선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7] 해외에서는 BIM 적용으로 공사비를 15% 이상 절감한 사례도 보고된다.[8]

여담

  • 빌딩정보모델링(BIM)은 건축물의 물리적·기능적 특징을 디지털로 표현해 생성·관리하는 프로세스로, '빌딩 정보 모델'이라는 정확한 표현은 1992년 네덜란드 학자 G.A. van Nederveen과 F. P. Tolman의 논문에서 처음 등장했다.[9] 국토교통부는 2020년 3차원 공간 모형화 시연 경진대회 'BIM 라이브'를 열어 건설 디지털화 기술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10] 국토교통부는 2020년 건설산업 BIM 기본지침과 2030 건축 BIM 활성화 로드맵을 마련하며 설계 자동화는 2022년부터, 시공 자동화는 2025년부터, 지능형 유지관리 기술은 2026년부터 순차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