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정보모델링(BIM)코디네이터

BIM프로젝트에서 체계적이고 기술적인 수준의 BIM 특정구성을 조정하고 건설의 다양한 공정과 공종의 책임자들과 함께 협업하여 최적인 대안과 기술방법을 제안한다.

빌딩정보모델링(BIM)코디네이터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빌딩정보모델링(BIM)코디네이터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BIM기술협업총괄관리자BIM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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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프로젝트 추진에 앞서 BIM도입의 타당성과 적절성을 분석한다.
  • BIM도입에 따른 BIM소프트웨어 선정과 인력 투입시기를 계획한다.
  • 별도의 개발기술과 응용기술 파트에 대한 부분도 계획한다.
  • BIM소프트웨어 간의 호환성이나 소통형식에 대한 부분을 체계적으로 매뉴얼하고, 작업자의 협업과 소통에 대한 내부관리시스템을 계획한다.
  • 현장내부 및 외부 BIM실무자의 기술인력수요를 확인하고 투입시기 등을 적절히 판단한다.
  • 별도의 기술제안에 따른 문제와 매뉴얼을 확인하고 관리한다.
  • 다양한 건설 관련 공정 및 공종에 참여하는 BIM엔지니어들의 업무를 관리한다.
  • 공정 및 공종 간의 충돌과 간섭을 파악하고, 최적의 기술적 대안과 방향을 제시하여 원활한 설계와 현장업무가 진행되도록 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BIM 코디네이터 수요는 국토교통부의 단계적 BIM 의무화 확대(2026년 500억원 이상, 2028년 300억원 이상, 2030년 전면 적용)와 함께 늘어날 전망이다.[1] BIM 채용시장에서는 이제 단순 모델링 능력을 넘어 프로젝트 일정·품질 관리, 시공성 검토, BIM 코디네이션 능력 같은 프로세스 관리 역량이 핵심으로 꼽히며, 특정 산업 분야의 전문성이 경력 성장의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2] 건설업계가 BIM 데이터를 AI·로보틱스와 결합한 디지털 트윈 단계로 나아가면서, 여러 공종을 조율하는 코디네이터의 역할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3] 다만 국내 BIM 로드맵이 기존 법·제도 틀 안에서 추진되는 한계로 실질적 인센티브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어 제도 정착 속도는 지역·발주처별 차이가 있을 수 있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BIM 코디네이터는 사무실에서 여러 BIM 엔지니어의 작업을 관리하고 소프트웨어 간 호환성·소통 방식을 매뉴얼화하는 문서·관리 업무 비중이 높다. 국토교통부의 건설산업 BIM 시행지침이 발주자·설계자·시공자 편으로 분리돼 있는 것처럼, 공정·공종별 책임자들과 지속적으로 협의해야 하는 조율 업무가 핵심이다.[5] buildingSMART Korea의 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은 이런 협업·템플릿 설계 업무에 필요한 실무 역량 교육을 제공한다.[6]

사회적 기여

BIM 코디네이터가 공정·공종 간 충돌과 간섭을 사전에 파악해 최적의 기술적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은 시공 중 재작업과 안전사고를 줄이는 데 직접적으로 기여한다. 조달청은 최근 5년간 약 2조원 규모 사업에서 BIM 도입으로 2.7%(527억원) 수준의 품질 개선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7] LH도 공동주택 BIM 전면설계를 확대하며 산·학·연 협의체를 구성해 설계 오류를 줄이는 협업 체계를 갖추고 있다.[8] 해외에서는 BIM 코디네이션을 통해 공사비를 15% 이상 절감한 사례도 보고된다.[9]

여담

  • BIM 개념은 1970년대부터 존재했으나 '빌딩 모델'이라는 용어는 1985년 사이먼 러플의 논문에서 처음 쓰였고, '빌딩 정보 모델'이라는 정확한 표현은 1992년 네덜란드 학자들의 논문에서야 등장했다.[10] 국토교통부가 2020년 개최한 BIM 경진대회 'BIM 라이브'는 6개 팀이 3일간 협업 기술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돼, BIM 코디네이터에게 요구되는 협업 조율 역량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11] 정부는 2020년 건설산업 BIM 기본지침을 마련하며 설계 자동화 2022년, 시공 자동화 2025년, 지능형 유지관리기술 2026년 순으로 단계적 추진 계획을 세웠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