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중앙공급실관리자

병원에서 환자의 진료에 사용되는 장비와 물품을 공급하는 중앙공급실에서 활동하는 직원들의 업무를 관리·감독한다.

병원중앙공급실관리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병원중앙공급실관리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의료비품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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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병원에서 사용되는 의료비품의 현황을 파악하고 품목별로 보유량, 분실, 파손에 대하여 기록하고 관리한다.
  • 물품의 재고를 정리하고 공급물품 및 장비를 주문한다.
  • 세척하여 사용하는 비품(시트, 가운, 옷, 장갑, 치료도구 등)의 세척 및 소독 업무에 종사하는 종업원들을 관리·감독한다.
  • 소독장비나 세척장치의 사용방법을 종업원들에게 설명한다.
  • 병원비품을 전문으로 세척하는 외주업체를 관리하기도 한다.

작업강도

아주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감염관리위원회 및 감염관리실 설치 의무 대상 병원이 확대되는 추세여서, 의료기구 재처리와 물품 관리를 전담하는 중앙공급실의 역할과 관리 수준에 대한 요구도 함께 커지고 있다.[1] 의료기관 사용 기구 및 물품 소독 지침이 지속적으로 개정되면서 중앙공급실 운영도 최신 감염관리 기준에 맞춰 계속 고도화되고 있다.[2] 의료기관세탁물 관리규칙 개정으로 세탁물 범위 확대와 감염예방 교육 강화가 시행되면서 관련 관리 인력의 전문성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병원은 24시간 진료가 이뤄지는 특성상 교대근무가 일반적이며, 중앙공급실도 응급 수술 등에 대비해 의료소모품과 세트를 하루 2회 교환 방식으로 공급하는 등 상시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4] 감염 예방과 관리를 위한 규정·지침을 실무에 적용해야 하므로 세탁물 처리 업무 종사자는 연 4시간 이상의 감염예방 교육을 받아야 하는 등 정기 교육 부담도 있는 편이다.[5]

사회적 기여

감염관리위원회 및 감염관리실 설치 의무 대상이 확대될 만큼 병원 내 감염관리 전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어, 중앙공급실의 역할에 대한 인식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6] 세탁물 관리 규칙 개정 등 관련 제도가 정비되면서 이 업무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인력에 대한 처우 논의도 이어지고 있다.[7] 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 등 학술단체가 활동하고 있어 감염관리 업무 전반에 대한 전문성도 점차 인정받고 있다.[8]

여담

  • 중앙공급실은 병원에서 사용하는 수만 가지 의료기구를 세척·소독하고 최종적으로 완전한 멸균 상태로 만들어 각 부서에 다시 공급하는 곳으로, '병원 안의 병원'이라 불리기도 한다.[9] 멸균이란 모든 미생물과 아포를 사멸시키는 것이고 소독은 소독제로 아포를 제외한 병원 미생물을 사멸하거나 그 수를 줄이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개념이 다르다.[10] 의료기관세탁물은 감염 예방을 위해 환자·의료진과 직접 접촉하는 근무복까지 범주에 포함돼 허가받은 처리업자만 처리하도록 규정돼 있다.[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