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측기기조립원

계측기기조립원은 수공구·자동공구·설비를 이용해 관련 부품을 조립함으로써 오실로스코프·이화학기기·지시계·전압계·전류계 같은 계측기기를 완성하는 직업이다.

계측기기조립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계측기기조립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계측기기조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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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작업명세서에 맞춰 조립해야 할 계측기기의 규격과 수량 등을 점검한다.
  • ▶ 조립 작업에 쓰일 부품과 반제품이 각각 얼마나 있는지 수량을 살펴본 뒤 준비해 둔다.
  • ▶ 드라이버, 용접기, 검사지그 같은 공구·장비를 갖추고 제대로 작동하는지 살핀다.
  • ▶ 회로도 또는 작업표준서를 따라 부품을 기판에 순서대로 장착하고, 이어서 디핑작업과 절단작업 등을 수행한다.
  • ▶ 제작·조립을 거친 회로기판을 내부몸체에 드라이버로 체결한다.
  • ▶ 부품접합을 목적으로 하는 용접작업을 제품에 따라 진행한다.
  • ▶ 접착제나 리베팅 작업을 써서 문자판 또는 지시침을 붙인다.
  • ▶ 검사지그에 장착해 검사하는 일은 최종조립에 들어가기 앞서 이루어진다.
  • ▶ 검사결과는 컴퓨터 모니터로 파악하며, 그 뒤에 조치를 이어간다.
  • ▶ 외장케이스에 내부몸체를 조립하는 일은 검사가 끝난 다음에 한다.
  • ▶ 외장케이스 조립이 끝나면 손잡이 같은 각종 부품 가운데 외관에 필요한 것들을 조립한다. 최종 품질검사를 위해 조립완성품을 검사팀으로 전달한다.
  • ▶ 계측기기의 종류에 따라 인쇄, 라벨부착, 포장업무 같은 간단한 일을 수행하기도 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국내 전자계측기 시장은 2018년 약 4,760억 원에서 2024년 6,879억 원 규모로 연평균 5.7%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핵심 계측기 수요의 5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해 국산화 여지가 크다 .[1] 한국 전자산업은 세계 6위 규모로 제어기기 비중이 약 10%에 이르며, 자동화가 진전돼도 정밀 조립·검사를 담당하는 숙련 조립 인력의 수요는 이어질 전망이다 .[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계측기기조립원은 주로 제조업체의 조립 생산라인에서 근무하며 수공구·자동공구·검사지그를 사용해 정밀 조립 작업을 한다. 미세한 부품을 다루는 만큼 집중력이 필요하고 청정·정전기 관리가 된 작업장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으며, 생산 일정에 따라 교대·연장 근무가 생기기도 한다 .[3]

사회적 기여

계측기기조립원이 만드는 측정기기는 교정을 통해 산업 전반의 측정 신뢰성과 품질관리를 떠받치는 기반이 된다 .[4] 이렇게 조립된 계측기가 교정을 거쳐 국가측정표준에 소급되면서 제품 신뢰성과 안전을 보장하는 토대가 된다 .[5]

여담

  • •

    표면실장기술(SMT)은 1960년대에 등장해 1980년대 후반부터 널리 쓰이면서, 부품을 기판 구멍에 끼우던 기존 방식보다 더 작고 정밀한 계측기기 회로 조립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