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전기조립원

전기회로의 개폐를 제어하는 기초판, 전기자, 계철(Yoke) 등의 계전기 부품을 조립한다.

계전기조립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계전기조립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릴레이(Relay)부품조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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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작업표준에 따라 조립·제조할 계전기의 부품을 확인하고 점검한다.
  • 작업표준에 따라 전자석부문, 스프링, 단자부분의 조립을 위한 작업공정을 계산한다.
  • 단자가 조립된 계전기 기초판을 작업대 지그 위에 물려서 고정시킨다.
  • 일정회수 코일이 감긴 보빈과 포올코어가 조립된 계철을 기초판 지정 위치에 올려놓고 압축공기 나사물리개를 사용하여 기초판과 볼트를 조여준다.
  • 코어 측면으로 가동접촉자(Movable Contact)가 연결된 전기자를 기초판에 조립한다.
  • 일정 모양의 코일스프링을 계철과 전기자에 연결시켜 고정시킨다.
  • 결선방법에 따라서 납땜기구를 사용해서 가동접촉자와 기초판 리드단자에 리드 및 코일압력선을 땜질한다.
  • 완성된 제품은 시험검사공정으로 이송시킨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전기기기 제조 현장은 자동화·스마트팩토리 전환으로 단순 조립 비중이 줄고 설비 운용·품질관리 역량이 강조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1] 압력·온도 등 물리량을 신호로 바꾸는 센서와 계측 수요가 늘면서 계전·계측 부품 산업 전반의 기반은 유지될 전망이다.[2] 다만 디지털 계전기·반도체 릴레이로의 전환이 빨라 단순 수작업 일자리는 자동화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3] 국내외 계측·계전 장비 시장은 키사이트·텍트로닉스 등 글로벌 업체 경쟁 속에 고성능·고집적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계전기 조립은 작업표준과 지그를 사용하는 정형화된 공정이라 작업 흐름이 비교적 예측 가능하고, 생산 일정에 따라 주간 근무를 기본으로 하되 납기 집중기에는 잔업이나 교대가 발생할 수 있다. 자동화 설비 비중이 높아지면서 단순 반복 작업 부담은 줄고 설비 점검·품질 확인 같은 역할이 늘어나는 추세다.[5]

사회적 기여

계전기는 전동기·발전기·배전반 등 전력 설비의 개폐와 제어를 담당하는 핵심 부품으로, 조립 품질이 산업 현장과 가정의 안정적 전력 공급과 설비 안전에 직결된다.[6] 특히 보호계전기는 과전류·단락 같은 고장이 생기면 차단기를 신속히 작동시켜 사고와 정전의 확산을 막는 역할을 한다.[7] 이러한 계전·계측 부품의 신뢰성은 국가 측정표준 보급체계와 국가기술표준원의 공인 시험·교정 인정제도를 통해 사회적으로 보증된다.[8]

여담

  • 과거 한 반도체 소자분석기 개발 사례에서는 회로 설계를 개선해 장비에 필요한 릴레이(계전기) 수를 200개에서 40개 이하로 크게 줄였는데, 이는 계전기의 집적·효율화와 무접점 전환 흐름을 잘 보여 준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