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시스템기술자

해양에너지를 활용한 발전시스템 및 관련 설비에 대한 설계, 제작, 시공 등 기술적 업무를 수행한다.

해양에너지시스템기술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해양에너지시스템기술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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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조력발전시스템(댐과 같이 방조제 안과 밖의 수위 차를 이용하여 발전) 및 이에 필요한 수차발전기를 설계·개발한다.
  • ▶ 해안고정식 파력발전 또는 부유식 파력발전에 적합한 발전시스템을 설계·개발한다.
  • ▶ 해양온도차발전(따뜻한 표층수로 프레온과 같은 냉매를 가열해 터빈을 돌리고 차가운 심층수로 다시 냉각해 재활용하여 발전)에 적합한 장치 및 시스템을 설계·개발한다.
  • ▶ 조력발전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연안구조물의 설계를 하기도 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육체활동

손사용

커리어 전망

한 해외 파력발전 업체는 자사 파력발전 기술이 연간 발전효율에서 태양광·풍력(22~24%)보다 높은 65%에 근접한다고 밝혔다.[1] 국내에서도 제주에 파력발전 모듈 5개를 동시에 시험할 수 있는 5MW급 실해역 시험장을 구축하는 사업이 추진되는 등, 상용화를 위한 실증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해양에너지 설비는 제주 앞바다에 설치됐던 300kW급 부유식 파력발전기가 기술적 문제로 침몰했던 사례처럼 혹독한 해상 환경에서 운용되는 만큼, 설계·시공 단계에서 내구성과 안전성을 꼼꼼히 검토해야 하는 업무 특성이 있다.[3]

사회적 기여

해양에너지는 조석·파랑·수온차처럼 자연적으로 되풀이되는 해양현상을 이용해 전력을 생산한다는 점에서, 해양에너지시스템기술자의 설계·시공 업무는 재생에너지 확대라는 사회적 목표와 맞닿아 있다.[4]

여담

  • •

    경기 안산 시화방조제에 있는 시화호조력발전소는 시설용량 254MW에 수차발전기 10기·수문 8문을 갖춘 단류식 창조발전 방식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조력발전소다.[5]

  • •

    시화호조력발전소는 2011년 8월 3일 준공됐으며, 그 전까지 45년간 세계 최대였던 프랑스 랑스 조력발전소(240MW)의 기록을 넘어섰다.[6]

  • •

    국내 최초 300kW급 부유식 파력발전기는 가로 32.5m·세로 23.0m·높이 9.5m, 무게 1,088t 규모로 제주 앞바다에 설치됐으나 2018년 12월 기술적 문제로 침몰했다.[7]

  • •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는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해역에 파력발전 실해역 시험장을 운영한다.[8]

  • •

    국내에서는 파력발전 모듈 5개를 동시에 시험할 수 있는 5MW급 실해역 시험장을 제주에 구축하는 사업이 추진됐다.[9]

  • •

    전남 진도와 해남 사이 울돌목은 최대 유속이 초당 6.5m로 국내에서 가장 빠른 물살이 흐르는 곳으로, 이곳에 설치된 국내 최초 조류발전소는 시간당 1,000㎾의 전력을 생산한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