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압출기조작원

플라스틱압출기조작원은 열가소성 플라스틱 제품을 제조하려고 안료를 플라스틱 재료와 섞는 일과 압출을 모두 해내는 압출기를 조작하고 관리하는 직업이다.

플라스틱압출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플라스틱압출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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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작업지시서가 지시한 안료와 플라스틱 재료를 계량하여 배합통에 넣는다. 그다음 일정 시간 동안 돌려서 배합한다.
  • ▶ 플라스틱 혼합용액으로 압출기의 실린더를 채우고, 제어기로 속도·온도·공기압력을 조정한다.
  • ▶ 스크루가 미는 작업과 압출속도를 속도조절기로 같게 맞춘다.
  • ▶ 압출기 금형은 생산제품의 크기·형태에 따라 교체한다.
  • ▶ 사이징다이를 통과시켜 압출 성형된 제품이 일정한 크기·두께가 되게 하며, 냉각수조 등에 통과시켜 제품을 냉각한다.
  • ▶ 작업지시서와 일치하는 제품을 제조하고자 칼날은 플라스틱 양쪽 시트에 설치하여 고정하고, 절단이 지시된 길이대로 이뤄지는지 확인하고, 권취롤에는 압출성형 된 제품을 감는 일도 한다.
  • ▶ 제품의 기포·갈라진 금·주름·결 등의 결함상태를 육안으로 점검하고, 게이지·캘리퍼스·마이크로미터 등을 이용해 두께 등을 검사하고, 명세서와 압출된 제품이 일치하는지 측정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국내 플라스틱 원료 생산량은 2024년 기준 1,678만 톤으로 폴리프로필렌(PP)이 2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지만, 공급 과잉과 수요 감소로 업계 가동률이 낮아지는 장기 불황이 이어지고 있다.[1] 환경부는 폐플라스틱 재생원료 사용 비율을 제품에 표시할 수 있도록 하는 재생원료 사용 표시제도를 시행하고 있다.[2]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폐플라스틱 중 재활용되는 비율은 9%에 그친다는 조사도 있어(2015년 기준) 재생원료 활용을 늘리려는 정책적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압출기 정비 작업은 협착 등 중대재해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전수칙 준수가 특히 중요하다.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는 압출기 정비 중 근로자가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반복돼 공장 대표가 처벌받은 사례도 있다.[4] 생산라인 특성상 교대근무가 있는 경우가 많다.

사회적 기여

안전조치를 지키지 않은 채 정비 작업을 하다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반복되면서 압출기 등 위험기계에 대한 방호조치 준수의 중요성이 사회적으로 부각되고 있다.[5] 한국환경공단은 폐플라스틱을 재생원료로 되돌리는 자원순환 관련 국가승인통계를 매년 공표하며 재활용 정책의 근거로 활용한다.[6]

여담

  • •

    국내 플라스틱 가공업계는 만성적인 인력난 속에 코로나19를 계기로 자동화 도입이 빨라졌으며, 북미에서는 2020년 산업용 로봇 주문량이 전년 대비 3.5% 늘어난 가운데 플라스틱·고무 부문 주문은 51% 급증했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