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라켓완성원

스트링 얽어매기와 손잡이 비닐테이프 씌우기로 테니스 라켓을 완성하는 직업이다.

테니스라켓완성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테니스라켓완성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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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라켓의 중량과 균형은 소비자가 바라는 대로 맞추는데, 이때 납을 쓴다.
  • ▶ 라켓의 그립부위에는 양면테이프를 활용해 감는데, 그에 앞서 헝겊을 이용해 손잡이 쪽에 붙은 이물질을 닦아낸다.
  • ▶ 그립가죽은 밑에서 시작하여 폭을 고르게 유지하며 돌돌 감는다.
  • ▶ 칼로 끝부분을 끊기 전에 먼저, 가죽을 비닐테이프로 고정해 둔다.
  • ▶ 너트를 사용해 라켓 프레임을 작업대에 고정해 두는데, 라켓 헤드에 스트링을 얽어매려는 목적이다.
  • ▶ 수동공구를 쓰고, 정해진 순서대로 스트링을 서로 얽어서 라켓 헤드의 구멍에 맨다.
  • ▶ 텐션의 세기를 달리하기도 하는데, 서로 다른 스트링으로 세로줄과 가로줄을 맬 때가 그렇다. 공의 컨트롤 조작성과 파워는 텐션의 영향을 받는다.
  • ▶ 라켓그립에 수축비닐을 씌우는 일이 먼저이고, 이어서 불을 쬐어 수축이 일어나게 한다.
  • ▶ 라켓의 중량을 저울로 재는 일도, 크기에 맞는 스티커를 붙이는 일도 경우에 따라 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웅크림

커리어 전망

국내 운동 및 경기용품 제조업은 연구개발집약도가 2015년 기준 1.30%로 제조업 평균 3.74%보다 현저히 낮고, 연구개발 투자가 매출 증가로 이어지지 못하는 등 영세기업 구조의 한계를 보인다.[1] 국가데이터처는 매년 스포츠산업조사를 실시해 운동 및 경기용구 제조업을 포함한 스포츠산업 통계를 발표한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테니스라켓완성원은 실내 작업장에서 근무하며 미세한 결함까지 찾아야 해 조명이 강한 환경에서 정밀 작업을 한다. 프랑스오픈 공식 스트링어 김종욱씨는 대회 일정이 촉박해도 모든 라켓에 풀링 작업을 직접 수행하는 등 짧은 시간에 다수의 라켓을 처리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3]

사회적 기여

완성도 높은 라켓은 선수의 경기력과 직결돼 스트링 텐션 하나로 컨트롤과 파워의 균형이 달라진다. 국내 운동 및 경기용품 제조업은 영세기업 중심으로 연구개발 투자가 제조업 평균보다 낮아 산업 고도화가 과제로 꼽힌다.[4]

여담

  • •

    프랑스오픈의 유일한 한국인 공식 스트링어 김종욱씨는 대회 일정이 촉박해도 모든 라켓에 줄을 당겨 텐션을 좋게 만드는 '풀링' 작업을 직접 수행한다.[5]

  • •

    국내 한 테니스 매체가 집계한 대회 출전 선수들의 스트링 텐션은 19~55파운드까지 선수마다 폭넓게 달랐다.[6]

  • •

    도레이가 출원한 특허는 녹는점 190도 이상의 생분해성 폴리에스터로 만든 테니스 라켓용 거트(catgut) 소재를 선보였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