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크레인설치원

타워크레인설치원은 고층 건물의 건설현장에 타워크레인, 곧 재료·제품·자재 등을 수직으로 또는 수평으로 나르는 크레인을 설치하는 일을 하는 직업이다.

타워크레인설치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타워크레인설치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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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인양능력, 하중지지력, 작업반경 등을 따져 보면서, 설치 위치로 정해진 곳을 확인한다.
  • ▶ 받침앵글, 고정앵커, 철근을 결속한 다음 콘크리트를 타설한다.
  • ▶ 기초앵커와 기초마스트를 일렬이 되게 맞추고 나서 고정한다.
  • ▶ 텔레스코핑케이지를 시작으로 운전실, 캣헤드를 거쳐 카운트지브와 메인지브 등에 이르기까지 이 순서를 따라 조립하고, 조립이 끝나면 연결부위를 볼트와 핀을 이용해 고정한다.
  • ▶ 웨이트블록은 카운터웨이트의 중량을 확인한 뒤에 배치한다.
  • ▶ 로프이탈 방지장치는 와이어로프를 먼저 설치하고 난 다음에 설치한다.
  • ▶ 공사 진행 중에는 텔레스코핑케이지를 이용한 텔레스코핑 작업으로 타워크레인의 높이를 올리는데, 이 작업은 공간을 만든 뒤 마스트를 삽입하는 순서로 진행한다.
  • ▶ 타워크레인의 해체는 골조 작업이 마무리된 시점에, 설치 때 밟은 순서를 거꾸로 하여 진행한다.

작업강도

힘든 작업

작업장소

실외

육체활동

균형감각, 웅크림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매일노동뉴스에 따르면 2013년부터 대형 타워크레인 설치·해체 작업에서만 41명이 산재로 숨졌으며, 설치·해체가 단 하루 만에 이뤄지는 무리한 작업 일정이 원인으로 지목된다.[1]

사회적 기여

전국타워크레인설·해체노조는 설치·해체 작업일수를 하루에서 이틀로 늘리고 크레인 상승 연결작업과 벽 고정 작업을 분리하며 특별안전교육 2시간을 보장하라고 요구하고 있다.[2]

여담

  • •

    경기 용인 물류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붕괴한 타워크레인은 국내에 5대뿐인 특이 기종(MD1100)으로, 국토교통부·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당시 국내 등록 타워크레인은 총 6천74대였다.[3]

  • •

    용인 사고 열흘도 안 돼 경기 평택 아파트 건설현장에서도 인상 작업 중이던 타워크레인의 지브가 꺾여 작업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4]

  • •

    한일타워크레인은 타워크레인 정수리의 삼각형 구조물인 캣헤드가 지브를 지탱하는 지지대를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한다.[5]

  • •

    한국안전학회지에 실린 연구는 풍속과 하중에 따른 타워크레인 텔레스코핑 작업의 구조적 안전성을 분석했다.[6]

  • •

    한국타워크레인협동조합은 정기총회를 열어 조합 운영과 관련 법령 개정 동향을 회원사와 공유한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