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탄담금질원

침탄담금질원은 냉각설비 및 침탄설비(저탄소강 금속의 표면만 단단해지도록 탄소의 확산·침투로 내마모성을 높이는 설비)를 조작한다.

침탄담금질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침탄담금질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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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원하는 금속 표면강도를 얻고자 침탄시간과 온도 등을 확인한다.
  • ▶ 조작반 전원스위치의 조작으로 침탄로(浸炭爐, 탄소(Carbon)를 강 표면에 침투시키는 노)를 일정한 온도로 유지시킨다.
  • ▶ 밸브 조절을 통해 불활성 기체나 프로판가스 등을 노 안에 주입한다.
  • ▶ 침탄제의 종류에 따라 이뤄지는 가스침탄과 진공침탄, 플라스마침탄과 염욕침탄, 그리고 고체침탄 작업을 수행한다.
  • ▶ 육안으로 금속물의 균열 상태를 살핀다.
  • ▶ 침탄로 뚜껑은 손잡이를 조정하여 연 다음, 금속물을 운반통에 담아 노 내로 넣는다.
  • ▶ 노의 뚜껑을 닫고 밀폐한다.
  • ▶ 침탄처리가 완료되는 시점에 노에서 꺼낸 운반통을 기중기를 이용해 냉각용 기름 탱크 속에 침적한다.
  • ▶ 기름 탱크 안의 금속물을 꺼내어 다음 공정으로 운반하거나, 준비된 상자에 쏟는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육체활동

웅크림, 손사용

커리어 전망

2023~2024년 국내 제조업체가 2년 연속 8만 개 넘게 줄었고, 뿌리산업 임가공업체는 중국 저가공세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1] 국내 뿌리기업 수도 2018년 3만 2,606개에서 2019년 3만 602개로 줄어드는 등 축소 추세다.[2]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은 전기차 부품이 가속·정지가 반복되는 피로강도를 견뎌야 해 표면경도 확보에는 침탄보다 고주파 열처리가 유리하다고 진단해, 침탄 수요가 산업 전환의 영향을 받고 있음을 시사한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침탄담금질원은 조작반에서 침탄로 온도와 침탄시간을 확인하고 밸브로 불활성 기체나 프로판가스를 주입하는 등 고온 설비를 다루는 작업이 많다. 대형기어의 침탄담금질 연구에서는 피트로(pit furnace)와 냉각설비를 이용해 표면탄소농도와 탄소포텐셜을 관리한다.[4] 뿌리산업은 청년층이 기피해 외국인 근로자 의존도가 높은데, 최근 외국인 입국자 수가 예년의 10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하며 인력난이 심해졌다.[5]

여담

  • •

    침탄 열처리는 진공 상태에서 탄화수소 가스를 직접 주입하는 진공침탄과, 대기압에서 침탄가스를 쓰는 가스침탄으로 나뉜다. 한 진공침탄 설비는 아세틸렌계 가스와 질소를 교대로 주입해 880~1,050℃에서 무산화·고른 침탄층을 얻는다.[6]

  • •

    국내 연구진은 1톤급 고효율 진공침탄장치를 개발해 가스침탄 대비 전기에너지 사용량을 32%, 공정비용을 28% 절감했으며 이 기술은 자동차 기어부품(약 75%)에 주로 쓰인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