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파열처리원

열처리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고주파 증폭장치를 다루는 직업이다.

고주파열처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고주파열처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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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제품주문서·작업지시서를 보고 담금질 작업공정의 계획을 세운다.
  • ▶ 단조·주조 소재는 담금질 또는 뜨임 전에 전처리로 불림이나 풀림을 해 둔다.
  • ▶ 금속의 형상과 종류를 기준으로 유도코일을 준비하고, 이를 고주파 증폭장치에 설치한다.
  • ▶ 고주파 열처리설비를 대상으로 출력전압이 규정된 값인지, 승강장치 속도와 회전 상태는 어떤지 확인한다.
  • ▶ 설치된 유도코일 안에 피가열 금속을 장입한 뒤 코일간격을 맞춘다. 가열을 위해 전원을 투입하고, 가열하는 동안 규정된 출력전압이 유지되도록 출력전압을 조정한다. 특정 부위를 가열할 수 있도록 승강장치와 회전 장치를 가동한다.
  • ▶ 유도코일과 피가열금속이 일정 온도로 유지되도록 냉각장치를 가동한다.
  • ▶ 가열된 금속을 식히려고 냉각수 밸브를 작동시킨다.
  • ▶ 냉각이 끝나면 먼저 전원·냉각수를 끊은 다음, 승강장치를 작동시켜 유도코일 속의 금속을 빼내고 작업대 위에 올려놓는다.
  • ▶ 유도코일의 냉각수와 설비의 전원을 먼저 끊은 뒤, 유도코일을 고주파 증폭장치에서 분리해 작업대에 원상태로 놓는다.
  • ▶ 부시나 파이프류의 외경 고주파 작업에서는 두께마다 치수 변형에 차이가 생겨 내경공차부를 다시 가공해야 하므로, 내경공차부는 고주파를 마친 뒤 정삭한다.
  • ▶ 가열 및 냉각조의 보수작업을 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웅크림, 손사용

커리어 전망

뿌리산업인 금속 열처리는 자동차·기계·반도체 부품의 품질을 좌우하는 핵심 공정이지만, 종사자 10명 중 6명이 40대 이상일 만큼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청년 유입이 적어 숙련 인력 부족이 심화되고 있다.[1] 서울 등 일부 지자체는 자동화·스마트 제조 전환과 숙련기술 인력 양성을 추진하며 뿌리산업을 AI·로봇 등 신성장 산업의 기반으로 키우려 하고 있다.[2] 전국 뿌리산업 사업체와 종사자가 줄어드는 가운데 숙련 기술자의 희소성은 오히려 높아져, 고주파 열처리 같은 전문 공정 인력의 수요는 꾸준할 전망이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이하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고주파열처리원은 고온의 가열로와 핫존 주변에서 부품을 다루므로 화상·부상 위험에 유의해야 하고, 대량 생산 현장에서는 주·야 교대 근무가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4] 다만 최근에는 로봇 기반 자재 핸들링과 공정 자동화가 도입되면서 반복적인 고온 작업 부담이 줄고 숙련 인력이 품질 관리 업무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작업환경이 개선되고 있다.[5]

사회적 기여

금속 열처리는 자동차·기계·항공 부품에 내마모성과 내구성을 부여해 제품의 안전성과 수명을 좌우하는, 제조업 경쟁력의 뿌리가 되는 기반 기술이다.[6] 이러한 뿌리기술은 AI·로봇 등 신성장 산업의 토대가 되므로, 숙련된 열처리 기술자의 역할은 전통 제조업과 첨단산업을 함께 떠받치는 사회적 의미를 지닌다.[7]

여담

  • •

    자동차 부품을 고주파로 표면경화할 때는 가열 코일과 부품 사이 간극을 1~2㎜로 정밀하게 유지해야 하며, 간극이 3㎜ 이상 벌어지면 유효경화깊이 기준을 만족하지 못할 만큼 고주파열처리는 미세한 조건 관리가 중요한 작업이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