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목가공원

침목 같은 목재에 방부제의 침투가 용이하도록 절개하여 구멍을 뚫는 기계를 조작한다.

침목가공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침목가공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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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기계에 렌치나 지렛대 등의 손공구를 사용하여 날이 박힌 인사이징 롤러(Incising Roller)를 설치하고 제품의 규격에 따라 치구를 고정한다.
  • ▶ 공기밸브를 돌려 인사이징롤러의 압력을 조정하고 컨베이어를 작동한다.
  • ▶ 다른 작업원에게 신호를 보내 침목의 형태로 만들어진 목재를 컨베이어 위에 적재하도록 한다.
  • ▶ 레버를 움직이거나 발로 페달을 밟아 컨베이어의 속도를 조절하고 일정 규격에 따라 인사이징롤러를 사용하여 목재를 절개하여 구멍을 뚫는다.
  • ▶ 인사이징롤러, 컨베이어의 부품, 베어링 등을 검사하고 손 공구를 사용하여 닳고 부서진 부품을 교체한다.
  • ▶ 검인용 망치를 사용하여 품질표시용 소인을 찍기도 한다.

작업강도

힘든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웅크림, 손사용

커리어 전망

한국철도공사는 열차 고속화와 여객·화물 수송량 증대에 따른 궤도구조 강화를 위해 목침목을 콘크리트침목(PC침목)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1] 콘크리트침목은 무겁고 부식에 강해 내구연한이 길다는 장점 때문에 국내 철도 대부분이 이미 콘크리트침목 방식으로 시공되는 추세여서, 철도용 목침목을 가공하는 인사이징 수요는 점차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2] 산림청에 따르면 2023년 국산목재 공급량은 전년보다 늘어 목재자급률이 17.4%로 상승했지만 원목자급률도 64.1%에 그쳐, 침목 등에 쓰이는 목재 상당량은 여전히 수입에 의존한다.[3] 최근에는 콘크리트·목재를 대체하는 자원순환형 복합재 침목이 개발돼 도시철도 현장에 시범 부설되는 등 침목 소재의 다변화도 진행되고 있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이하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실내 작업이지만 무거운 목재를 다루고 웅크린 자세로 일하는 경우가 많아 신체적 부담이 큰 편이다. 원자재(목재) 수급 상황에 따라 가동률이 달라질 수 있는데, 최근 한 목재가공업체는 원료 확보난으로 가동률이 70%대에 그친 사례도 있었다.[5]

사회적 기여

방부처리 목재 관련 법령은 목재제품의 품질 향상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인사이징 등 전처리 기준을 규정하고 있으며, 이런 품질관리는 침목처럼 옥외에서 하중을 지지하는 자재의 내구성을 뒷받침한다.[6] 다 쓴 목침목은 방부처리 특성상 일반폐기물로 처리하기 까다로워 지자체·공사 현장에서 방치·관리 문제가 불거지기도 한다.[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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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는 방부제 주입이 어려운 낙엽송 등 난주입성 국산목재의 방부 성능을 높이기 위해 레이저빔으로 미세한 구멍을 낸 뒤 기존(1.5Mpa)보다 높은 3~5Mpa 압력으로 방부액을 주입하는 마이크로 인사이징 기술도 연구되고 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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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AIL 철도박물관에 따르면 침목은 레일을 지지하고 궤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며 열차 하중을 노반에 고르게 분산시키는 역할을 한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