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선원

출선원은 출선·출재작업을 수행하고 나서, 슬래그(Slag)와 분리된 용선을 레이들로 안전하게 유도한다.

출선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출선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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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머드건에 머드를 충진하기에 앞서 출선 개공기와 머드건을 점검·확인한다.
  • ▶ 스키머, 탕도, 출선구를 점검하고 정리하며, 용선레이들도 대기시킨다.
  • ▶ 노황관리원의 연락에 따라 개공기(통로를 굴착하는 것)로 노 안의 용융물을 노 밖으로 내보내기 위한 출선구를 개공한 뒤 출선상황을 감시한다.
  • ▶ 비상시 개공에는 산소와 머드건을 쓴다.
  • ▶ 작업표준에 의거 시료를 채취한다.
  • ▶ 레이들을 감시하다가, 용선 주입이 끝난 때에는 스토퍼를 교체해 다른 레이들로 용선을 유도한다.
  • ▶ 출선 시에는 용선 보온 등을 위해 보온재를 덮는 일과, 출선 종료시간·출산량·레이들 수를 파악해 노황관리원에게 연락하는 일을 함께 한다.
  • ▶ 출재 도구 및 공구를 준비한 뒤 재구·재통을 정리하고, 이어 재구를 개폐해 출재작업을 수행한다.
  • ▶ 출선구·스키머·노체는 점검하고 보수하며, 정비부서는 정기수리 시에 지원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고로에서는 철광석과 코크스·미분탄이 1,200도의 열풍과 반응해 최고 2,300도까지 가열되며, 약 6시간 30분에 걸쳐 쇳물이 만들어진다.[1] 이렇게 배출된 용선은 슬래그와 분리돼 레이들에 담기고, 제강공정을 거쳐 슬래브·블룸·빌릿 같은 강반제품으로 가공된다.[2] 국내 민간 최초의 고로는 1965년 동국제강 부산제강소에서 가동을 시작했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출선 작업은 2,000도가 넘는 고온의 쇳물과 슬래그를 다루는 근무 환경으로, 방열복과 보안면 없이는 접근이 어렵고 규칙이 요구하는 휴게시설에서 교대 사이 회복 시간을 갖는 것이 전제가 된다.[4]

사회적 기여

출선구 개공과 용선 유도는 순간적인 판단이 안전과 직결되는 공정이어서 숙련된 경험이 설비 안정 운전에 중요하게 여겨지며, 내화물 마모나 손상은 고로 전체의 조업 안정성에 영향을 미친다.[5]

여담

  • •

    동국제강은 1965년 국내 민간 최초의 고로를 부산제강소에서 가동해 하루 50톤의 쇳물을 생산했다[6]

  • •

    같은 회사는 이듬해인 1966년 국내 최초의 현대식 전기로도 도입해 15년간 약 140만톤의 철강을 생산했다[7]

  • •

    한국철강협회 산하에는 철강슬래그위원회 등 산업계 협의체가 조직돼 있다[8]

  • •

    산업표준화법은 KS 인증을 받은 자가 표준을 지키지 않을 경우 표시 제거·판매 정지·인증 취소까지 명할 수 있도록 사후 제재 수단을 두고 있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