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락원

전해조에서 전기분해가 이루어지는 동안 전착상태가 양호하게 형성되도록, 단락원은 종판과 조동 간 간격을 조정하고 단락(Short Circuit)된 전극을 교정한다.

단락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단락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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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적외선 주사기를 기중기에 달아 붙이는 작업을 한다.
  • ▶ 전원을 적외선 기중기에 접속한 다음 스위치를 켜 감도 조정을 한다.
  • ▶ 전압측정기로 전압 세기를 재면서 전해조 위를 순회하거나, 기중기로 전해조 위를 달리며 자동 촬영을 한다.
  • ▶ 촬영 이미지의 판독, 또는 전압상태가 나쁜 곳에 단락을 표시하는 일을 하며, 단락회수의 집계도 한다.
  • ▶ 수정·제거·교정의 대상은 단락 표시된 전극이며, 이 작업에는 플럭스메타(Flux Meta) 등 수동공구를 쓴다.
  • ▶ 표면의 전착불량상태와 종판상태에 생긴 휨을 교정하여, 다시 전해조 안으로 장입한다.
  • ▶ 종판 사이를 일정한 간격으로 유지하는 일도 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연간 아연 63만톤·연 44만5000톤을 생산하는 세계 최대 규모 단일 제련소로, 인듐·비스무트·안티모니 등 첨단산업 필수 소재도 함께 회수해 게르마늄·갈륨 공장 신설 등 생산 확대를 계속하고 있다.[1] 온산제련소는 디지털 트윈과 AI 기반 데이터 수집 등 스마트팩토리 전환도 함께 추진하고 있어, 전해공정 단락 검출과 같은 반복 점검 업무의 자동화가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이하

워라밸

제련소 전해공정은 고온·고압 설비를 다루는 현장이라 안전 장비 착용과 위험요소 사전 점검이 중요하며, 고려아연은 14개 항목의 표준화된 안전작업절차(SWP)를 수립해 작업단위별 위험요소와 안전방법을 사전에 파악하도록 하고 있다.[3]

사회적 기여

고려아연은 세계 유일의 아연·연·동 통합공정 기술로 유가금속 회수율을 최대 96.5%까지 끌어올렸으며, 안티모니·인듐·비스무트 등 전략광물의 회수율도 60%대에서 80%대로 높였다.[4] 국내 비철금속 제련업은 탈중국 공급망 재편 속에서 전략광물 공급 기지로서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5] 고려아연은 자회사 스틸싸이클을 통해 철강업계에서 연간 약 40만톤 발생하는 제강분진을 재자원화해 제철-제련 간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6]

임금 정보

섬유·봉제 제조업 생산직 기준 월 임금은 최저임금 수준에서 시작하며, 숙련도에 따라 상승한다. 생산 단가 기반 성과급이 지급되는 경우도 있다.[7]

여담

  • •

    제련은 열·화학적·전기적 방법으로 광석에서 금속을 추출하는 방법으로, 알루미늄처럼 전해환원 방식으로 금속을 얻는 제련소도 있다.[8]

  • •

    1971년 제정된 비철금속제련사업법은 동·연·아연·알루미늄 등 비철금속 제련 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정부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장기 저리 융자를 지원하도록 했으며, 1986년 공업발전법 제정으로 폐지됐다.[9]

  • •

    고려아연은 1974년 설립돼 1990년 코스피에 상장됐으며, 18종의 비철금속을 연간 120만여 톤 생산해 아연·연 생산 세계 1위를 지키고 있다.[10]

  • •

    LS MnM은 1936년 설립된 조선제련주식회사를 모태로 1999년 현재 형태로 출범했으며, 연간 구리 68만 톤을 생산하는 국내 대표 동제련사다.[11]

  • •

    영풍은 1987년 석포제련소에 기술연구소를 설립해 아연 제련 기술을 연구했으며, 1993년 세계 최초로 건식 아연 잔사 처리 공정을 상용화해 잔사에서 아연·동·은 등 유가금속을 회수했다.[12]

  • •

    고려아연 자회사 스틸싸이클은 2011년부터 철강업계에서 발생하는 제강분진을 재활용해 조산화아연(HZO)을 생산해왔으며, 2022년 스틸싸이클에스씨 인수로 연간 11만톤 이상의 처리 능력을 추가했다.[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