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반장

고로 조업에 필요한 연·원료 및 설비점검, 고로내 열풍 및 원료 취입 및 주상작업을 통해 용선을 제조한다.

고로반장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고로반장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고로조업원용광로조업원

직업 상세 정보 탭

방향키로 탭을 이동하고 Enter 키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Home/End 키로 처음과 마지막 탭으로 이동합니다.

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제선작업 계획 및 설비의 이상유무와 투입 원료인 코크스 및 소결광 등의 품질을 확인한다.
  • 고로 조업에 적정한 연·원료를 고로에 장입한 후 안정된 노황을 유지하면서 철광석을 용해, 환원시켜 양질의 용선을 출선하여 후속 공정인 제강공정에 공급한다. 이에 필요한 설비관리, 품질관리, 환경안전 관리를 수행한다.

작업강도

힘든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육체활동

균형감각

커리어 전망

국내 조강 생산량은 2024년 약 66.5백만 톤으로 수요산업 부진에 전년 대비 4.9% 줄었으나 2025년에는 소폭 회복이 전망된다 .[1] 한국은 세계 6위 철강 생산국이며 고로 기반 전로강이 전체 조강의 약 70%를 차지하지만, 중국발 공급과잉으로 시황 부담이 이어지고 있다 .[2] 통계청 철강 생산 통계로도 고로 중심 일관제철의 생산 비중을 확인할 수 있다 .[3] 포스코는 석탄 대신 수소를 환원제로 쓰는 HyREX 수소환원제철을 2030년까지 실증하고 2050년 고로를 단계적으로 전환할 계획이어서 고로 조업의 역할도 장기적으로 바뀔 전망이다 .[4] 이러한 전환은 탄소배출을 크게 줄이는 그린철강 시대의 핵심 과제로 평가된다 .[5]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고로는 한번 불을 붙이면 노체 수명이 다할 때까지 24시간 멈추지 않는 연속 조업 설비여서, 고로반장과 조업 인력은 3교대 등 교대근무로 노황을 24시간 관리한다 .[6] 포스코는 안전과 설비 점검을 위해 통상 1.5~2개월마다 계획적으로 조업을 멈추는 휴풍(休風) 정비를 시행한다 .[7]

사회적 기여

철강은 자동차·조선·건설·기계 등 국내 대부분 산업에 기초 소재를 공급하는 기간산업으로, 고로반장이 책임지는 쇳물 생산은 그 출발점이다 .[8] 한국철강협회에는 약 250개 철강사가 참여해 통계·기술·인력양성을 함께하며 산업 생태계를 떠받친다 .[9] 최근 철강업계는 탄소중립을 위해 수소환원제철로의 대전환을 추진하며 친환경 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10]

여담

  • 고로(용광로)는 높이 약 110m의 거대 설비로, 포스코 광양 1고로는 내용적 6,000㎥의 세계 최대급이며 약 1,200℃ 열풍으로 내부를 최고 2,300℃까지 올려 소결광·코크스·미분탄을 약 6.5시간 만에 쇳물(용선)으로 바꾼다 .[11] 제선 공정에서 코크스는 열원이자 철광석의 산소를 떼어내는 환원제 역할을 하며, 1,500℃ 안팎의 용선은 곧바로 제강 공정으로 보내진다 .[12] 한국 철강은 1918년 겸이포제철소에서 출발해 1973년 포항제철 1기 준공 이후 급성장했고, 포스코는 분광·일반탄으로 쇳물을 만드는 FINEX 공법을 2007년 상용화했다 .[13] 고로 노체 수명은 1980년대 6~8년에서 내화물·냉각 기술 발전으로 현재 15~20년까지 늘었다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