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제선작업 계획 및 설비의 이상유무와 투입 원료인 코크스 및 소결광 등의 품질을 확인한다.
- ▶ 고로 조업에 적정한 연·원료를 고로에 장입한 후 안정된 노황을 유지하면서 철광석을 용해, 환원시켜 양질의 용선을 출선하여 후속 공정인 제강공정에 공급한다. 이에 필요한 설비관리, 품질관리, 환경안전 관리를 수행한다.
고로 조업에 필요한 연·원료 및 설비점검, 고로내 열풍 및 원료 취입 및 주상작업을 통해 용선을 제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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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조강 생산량은 2024년 약 66.5백만 톤으로 수요산업 부진에 전년 대비 4.9% 줄었으나 2025년에는 소폭 회복이 전망된다 .[1] 한국은 세계 6위 철강 생산국이며 고로 기반 전로강이 전체 조강의 약 70%를 차지하지만, 중국발 공급과잉으로 시황 부담이 이어지고 있다 .[2] 통계청 철강 생산 통계로도 고로 중심 일관제철의 생산 비중을 확인할 수 있다 .[3] 포스코는 석탄 대신 수소를 환원제로 쓰는 HyREX 수소환원제철을 2030년까지 실증하고 2050년 고로를 단계적으로 전환할 계획이어서 고로 조업의 역할도 장기적으로 바뀔 전망이다 .[4] 이러한 전환은 탄소배출을 크게 줄이는 그린철강 시대의 핵심 과제로 평가된다 .[5]
고로는 한번 불을 붙이면 노체 수명이 다할 때까지 24시간 멈추지 않는 연속 조업 설비여서, 고로반장과 조업 인력은 3교대 등 교대근무로 노황을 24시간 관리한다 .[6] 포스코는 안전과 설비 점검을 위해 통상 1.5~2개월마다 계획적으로 조업을 멈추는 휴풍(休風) 정비를 시행한다 .[7]
철강은 자동차·조선·건설·기계 등 국내 대부분 산업에 기초 소재를 공급하는 기간산업으로, 고로반장이 책임지는 쇳물 생산은 그 출발점이다 .[8] 한국철강협회에는 약 250개 철강사가 참여해 통계·기술·인력양성을 함께하며 산업 생태계를 떠받친다 .[9] 최근 철강업계는 탄소중립을 위해 수소환원제철로의 대전환을 추진하며 친환경 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10]
고로(용광로)는 높이 약 110m의 거대 설비로, 포스코 광양 1고로는 내용적 6,000㎥의 세계 최대급이며 약 1,200℃ 열풍으로 내부를 최고 2,300℃까지 올려 소결광·코크스·미분탄을 약 6.5시간 만에 쇳물(용선)으로 바꾼다 .[11] 제선 공정에서 코크스는 열원이자 철광석의 산소를 떼어내는 환원제 역할을 하며, 1,500℃ 안팎의 용선은 곧바로 제강 공정으로 보내진다 .[12] 한국 철강은 1918년 겸이포제철소에서 출발해 1973년 포항제철 1기 준공 이후 급성장했고, 포스코는 분광·일반탄으로 쇳물을 만드는 FINEX 공법을 2007년 상용화했다 .[13] 고로 노체 수명은 1980년대 6~8년에서 내화물·냉각 기술 발전으로 현재 15~20년까지 늘었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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