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괴원

조괴원은 2차 정련을 마친 용강을 주형에 부어 넣고 이어서 응고된 강괴를 인발하는 방식으로 소형과 대형의 강괴(Ingot)를 만든다.

조괴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조괴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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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주입작업을 위해 주형·정반을 청소한 뒤 예열·정치하는 일과, 작업지시서를 숙지하는 일을 맡는다.
  • ▶ 각종 부자재, 곧 압탕보온판·보온제·표면미려제·발열제 등을 준비한다. 가스류, 즉 산소·아르곤·공기 등은 용강을 주형내 주입할 때 소요되는 것으로, 공급상태와 설비를 점검한다.
  • ▶ 각종 사용설비 및 공구, 예컨대 대차·슬래그포트·기중기·와이어로프·강괴 인발기·잔탕박스·노즐 개공용 파이프 등의 준비사항에 대한 점검을 한다.
  • ▶ 주형 예열을 하고, 주괴 대상 용강의 품질과 응고특성을 숙지해 둔다.
  • ▶ 주입속도는 강종과 주입조건에 맞춰 조정하며, 이와 동시에 용강 재산화를 방지한다.
  • ▶ 탕면변동 여부와 주형내 용강 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이들이 발생하면 응급조치를 시행한다.
  • ▶ 강괴 인발에 앞서 용강의 응고상태를 확인하며, 인발에는 크레인 및 인발기를 활용한다.
  • ▶ 이동용 대차에는 인발된 강괴를 상차하고, 작업일지 기록도 함께 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커리어 전망

국내 철강 수출은 2024년 2,840만톤으로 전년 대비 3.7% 늘었다.[1] 정부의 저탄소 철강 전환 전략에 따라 포스코는 광양제철소에 연산 250만톤 규모 전기로를 신설하고 2027년까지 포항제철소에도 전기로를 추가 도입하는 등 업계 전반이 전기로 확대에 나서고 있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이상

워라밸

제철소는 안전성과 작업자 보호를 위해 용광로를 1.5~2개월에 한 번꼴로 정비하며, 이 시기에 맞춰 관련 공정의 작업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3] 상시 노동자가 있는 사업장은 소음·분진 등 유해인자를 반기별로 측정해 작업환경을 관리하도록 법으로 정해져 있다.[4]

사회적 기여

철스크랩을 재활용하면 신규 제선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을 82% 줄일 수 있어, 조괴 공정에서의 원료 관리가 탄소중립에도 기여한다. 철은 한 번 생산되면 최대 40여 차례 순환 사용될 만큼 자원순환성이 높은 소재다.[5]

여담

  • •

    전로제강은 1855년 영국인 베서머가 발명한 뒤 산소를 고압·고속으로 분사해 정련하는 LD전로 방식으로 개선됐으며, 평로제강이 4~5시간 걸리던 것과 달리 약 40분 만에 정련을 마칠 수 있어 1950년대 이후 제강의 주류가 됐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