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재기조작원

대차기로 제재한 반제품(혹은 빵재)을 테이블(Table)식 제재기를 사용하여 제재기보조원과 함께 규정된 치수의 각재나 판재로 켠다.

제재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제재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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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제재할 각재나 판재의 규격을 맞추기 위해 기계의 종류에 따라 컴퓨터 제어판에 수치를 입력하거나 해당 규격의 핀을 눌러 반제품이 일정 두께의 각재나 판재로 켜지도록 하는 안내판(지그)의 위치를 고정한다.
  • 작업대 위에 반제품을 올려놓고 띠톱작동스위치를 넣어 띠톱을 회전시킨다.
  • 테이블제재보조원에게 작업시작 신호를 한다.
  • 목재의 한쪽 끝은 손으로 움직여 복부에 대고 곧게 켜지도록 목재를 주시하며 복부로 목재를 밀어 회전하는 띠톱에 댄다.
  • 한쪽을 켜고 난 다음에 작업대 위로 미끄러져 돌아온 목재를 받아 같은 방법으로 되풀이하여 일정 치수의 각재나 판재를 켠다.
  • 죽데기(Slabs:제재하고 남은 찌꺼기)만 남을 때까지 켜고, 죽데기는 후공정으로 인계하여 야적장, 창고 등에 적재하도록 한다.

작업강도

힘든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시각

커리어 전망

국내 목재이용실태 조사에서 제재목·합판은 목재펠릿·펄프에 이어 주요 이용 품목으로 집계됐다.[1] 2023년 목재산업의 매출액은 88,314억원, 종사자는 14,785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국내생산 매출이 36,957억원을 차지했다.[2] 국산목재 공급량은 2022년 4,309천㎥에서 2023년 4,618천㎥로 7.2% 늘었고, 원목자급률도 같은 기간 58.6%에서 64.1%로 5.5%포인트 상승했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제재기조작원이 일하는 현장은 기계·기구에 의한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사업주가 필요한 안전조치를 하도록 법으로 정해져 있다.[4] 제재목 등 목재제품은 규격·품질검사를 통과해야 생산·유통할 수 있어, 작업 현장에서도 정해진 규격에 맞춰 정밀하게 재단하는 것이 요구된다.[5]

사회적 기여

보드업계는 원자재 확보난으로 가동률이 낮아지고 문 닫는 업체가 속출하는 등 업황이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다.[6] 국내 목재보드업체인 동화기업도 주택경기 부진과 MDF 공장 폐쇄 등으로 소재사업 매출이 줄어드는 등 업계 전반이 구조조정 압박을 받고 있다.[7]

여담

  • 한국 제재산업은 전성기에 전국 2,500여 개의 제재소가 있었으나 현재는 축소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1916년 회령에 세워진 선만제재소가 1925년 부산 동명제재소보다 9년 앞선 최초의 한국인 제재소로 기록된다.[8] 제재기조작원이 다루는 목재는 침엽수재 비중 0.3~0.9, 활엽수재 비중 0.2~1.3의 범위를 가지며 대기 중 15 내외의 수분을 포함해 흡방습에 따라 팽윤·수축하는 성질이 있다.[9] 보드업체 유니드는 원재료 사용량이 65만 톤에서 46만 톤으로 줄며 가동률이 70%에 그쳤다고 밝혀 원자재 확보난이 업계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