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동결건조기조작원

바이오의약품 등의 역가 손실방지, 장기보관, 유통과정의 품질관리, 상온보관을 위하여 동결 건조시키는 건조기를 조작한다.

제약동결건조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제약동결건조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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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바이오의약품, 생약제제와 열분해성 의약품 등의 역가(약효) 손실방지, 장기보관, 유통과정의 품질관리, 상온보관을 위한 동결건조제재 제조를 위하여 동결건조기를 조작한다.
  • 동결건조기 조작 방법에 따라 동결건조기의 선반에 건조시킬 약제를 병에 넣어 마개를 얹어 놓은 상태로 올려놓는다.
  • 건조기의 문을 닫고 문의 핸들을 돌려 밀폐시킨다.
  • 동결건조기에 연결되는 냉동기를 작동시키고 동결건조기 내부 온도를 유지시켜 병 속의 액체를 얼게 한다.
  • 동결건조기 내부와 연결된 진공펌프를 작동시키고 동결건조기 내부의 병 속의 물질온도를 서서히 상승시켜 건조될 때까지 온도를 조정, 유지한다.
  • 건조되면 동결건조기 내부와 연결된 파이프에 질소통을 연결하고 밸브를 열어 질소를 충진한다.
  • 스위치를 작동시켜 선반을 밀착시키고 고무마개를 막는다.
  • 동결건조 완료된 병을 동결건조기로부터 끄집어내어 알루미늄캡으로 막기도 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국내 의약품 생산실적은 2025년 33조 8,466억 원으로 전년 대비 3.0% 증가했으며, 이 중 완제의약품이 87.2%를 차지한다.[1] 국내 의약품 제조업체는 2022년 기준 1,824개, 종사자는 11만 8,172명이며 이 중 생산직이 39.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2] 한미약품은 팔탄·평택 바이오플랜트의 자동화율을 90% 수준까지 끌어올렸고 대원제약도 진천공장에서 필요 인력을 향남공장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줄이는 등 주요 제약사가 생산라인 자동화를 확대하고 있다.[3] 다만 업계에서는 설비 데이터와 품질 데이터의 연결고리가 끊긴 경우가 많아 자동화 단계에 비해 지능화 수준은 아직 낮다는 지적도 나온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이상

워라밸

제약 생산라인은 통상 주간 근무를 기본으로 하되 공정 특성과 회사 사정에 따라 교대근무가 운영되기도 한다. cGMP 기준은 재현 가능한 과학적 절차와 기록 관리를 요구하므로, 클린룸과 저온 환경에서 동결건조기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기록하는 업무가 함께 따른다.[5]

사회적 기여

의약품은 국민 건강과 직결돼 동결건조 공정에서 미세한 오염이나 온도 이탈이 발생하면 해당 배치를 전량 폐기해야 할 만큼 품질관리 기준이 엄격하다. 국내 의약품 생산실적이 33조 원을 넘어서면서 안정적인 완제의약품 공급이 사회적으로도 중요해지고 있다.[6]

여담

  • 동결건조 제제를 담는 유리 용기인 앰풀은 화염으로 목 부분의 얇은 상층을 녹여 용접 밀폐하며, 사용할 때는 목 부분을 꺾어서 개방한다.[7] 이 공정을 관장하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945년 조선약품공업협회로 창립해 여러 차례 개칭을 거쳐 지금의 이름이 됐다.[8] 국내 대표 제약사 중 하나인 휴온스는 1965년 광명약품공업사로 출발해 여러 차례 사명을 바꾼 끝에 2003년 현재 사명으로 재편됐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