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연선원

케이블의 유연성을 높이고 외경을 줄이려고 연선기를 조작해, 나선 두 개 이상을 꼬는 연선작업과 알루미늄·PVC·동·종이 등 절연재를 이용한 피복 형성 작업을 함께 수행하는 직업이다.

전선연선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전선연선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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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확인 대상은 선재와 소요자재이며, 작업지시서에 따른다.
  • ▶ 다이스, 가이드롤러를 준비한다.
  • ▶ 장착하는 절연재는 알루미늄, PVC, 동, 종이 등이다.
  • ▶ 크래들에는 보빈을 장착하며, 보빈에서 빼낸 선은 보조선에 연결한다.
  • ▶ 조작레버로 기계를 가동한다.
  • ▶ 단선들이 꼬이면서 연선으로 변해 가는 상태를 관찰한다.
  • ▶ 연선상태, 선재의 보급을 확인한다.
  • ▶ 조권사(폴리에틸렌·종이테이프·부직포)는 다이스를 통과해 나온 선재에 감으며, 이렇게 감은 선재가 권취보빈에 감기는 동작도 확인한다.
  • ▶ 테이핑 상태와 권취 상태, 피치(구간당 감김 횟수)를 점검한다.
  • ▶ 선제와 절연테이프가 공급되는지 점검한다.
  • ▶ 조작레버로 장비를 정지한다.
  • ▶ 작업외경·꼬임방향·가닥수·피치·소선경(선제외경·도체외경) 등을 검사하고, 그 결과를 기록한다.
  • ▶ 생산량 및 불량을 보고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대한전선은 해저케이블 수요 증가에 대응해 당진 2공장에 VCV(수직연속가류) 설비를 갖추고 2027년 가동을 목표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1] 가온전선도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용 케이블과 고속철도·해양용 특수케이블 개발을 연구 분야로 두고 있다.[2]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은 소성가공·용접접합 등 뿌리기술 분야에서 중소·중견 제조업체 기술지원 사업을 수행하며 전선 제조업계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3] 가공송전 시공업계는 전기원 인력난이 심각해 154kV 복도체 이상 공사 입찰에 약 1,670개 업체가 참여하지만 실제 인력 수급이 가능한 업체는 30~40곳에 불과한 상황으로, 이는 원자재인 가공송전선의 수요·공급 여건과도 맞물려 있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연선 공정은 실내 생산라인에서 이뤄지며 소음·진동이 발생해 안전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가온전선 군포공장의 생산직 채용에서는 교대 체제에 따라 야간 근무가 가능한 인력을 구하고 있다.[5]

사회적 기여

연선 설비 오퍼레이터는 생산라인의 문제를 동료와 함께 식별하고 해결하는 협력적 의사소통 능력과 공동체 의식을 갖춰야 하며, 자원을 관리해 생산 공정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공정 개선을 제안하는 적극성도 함께 요구받는다.[6]

여담

  • •

    가온전선의 전신인 국제전선공업㈜은 1947년 9월 설립됐다.[7]

  • •

    대한전선은 2025년 6월 충남 당진에 47,240㎡ 규모의 해저케이블공장을 준공해 154kV·400kV급 해저케이블과 부유식 해상풍력용 다이나믹 케이블을 생산한다.[8]

  • •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은 1964년 설립돼 다수의 전선업계 회원사를 두고 있으며 2018년부터 국가공인시험기관(KOLAS) 자격으로 전선 시험·인증 업무를 수행한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