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로용해원

고철·부재료를 용해하여 용강 상태에 이른 뒤부터 출강에 이르는 공정을 맡아, 철강제품 생산을 위한 전기로 조작·운영을 하는 직업이다.

전기로용해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전기로용해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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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노 작업을 용이하게 하려고 전기로 작동상태와 이상 유무를 점검한다.
  • ▶ 점검 대상은 변압설비 등의 상태와 전극봉 단락 여부, 그리고 축로 상태이다.
  • ▶ 원료를 전기로에 장입한다.
  • ▶ 점화기 탭(Tap)으로의 전환은 통전 이전에 이뤄진다. 이어서 통전을 하고, 마스터(전극)를 하강시킨다.
  • ▶ 작업구 설치 산소파이프를 이용한 산소 공급은 제트버너를 작동한 뒤에 한다.
  • ▶ 주용해기 상태가 유지되도록, 시간이 지남에 따라 탭을 바꾼다.
  • ▶ 고철을 더 장입해야 할 시기는 아크소리와 용해시간, 전력사용량 등을 살펴 정한다.
  • ▶ 추가 장입을 실시하되, 그에 앞서 마스터·천정을 상승시켜 둔다.
  • ▶ 용해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전극의 길이를 필요에 맞게 조정한다.
  • ▶ 생석회와 괴탄은 용해작업 중에 고철 상태를 봐서 투입한다.
  • ▶ 출강에 대비해 예열된 레이들을 준비하고 출강장치를 확인해 둔다.
  • ▶ 출강 때의 온도와 진정상태가 어떤지 검사한다.
  • ▶ 용강 교반을 위해 레이들로 불활성가스를 불어넣으며, 교반 뒤에는 서서히 출강하도록 전기로를 경동한다.
  • ▶ 시료를 채취하여 분석을 의뢰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지난해 발표된 전 세계 신규 제철소 계획 중 93%가 전기로(EAF) 기반으로, 전기로 설비 용량은 세계 철강 생산량의 32%를 차지하며 2030년에는 36%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1] 위키백과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2050 탄소중립 장기전략은 철강의 저탄소 전환을 핵심 과제로 삼아 수소환원제철과 전기로 확대를 다각적 감축 전략으로 제시한다 .[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포스코 생산기술직 신입사원은 근무지가 포항제철소 67.3%, 광양제철소 32.7%로 나뉘며, 정비·조업·크레인·철도 등 여러 분야에 배치돼 교대근무와 상주근무가 함께 운영된다 .[3]

사회적 기여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인증원은 1984년 보호구 검정을 시작으로 위험기계·기구의 방호장치와 작업장 보호구를 제조단계부터 안전인증해 근로자 안전을 관리한다 .[4] 대한산업보건협회는 고열·분진 등에 노출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반기별(연 2회) 작업환경측정을 실시하도록 안내한다 .[5]

여담

  • •

    동국제강은 1993년 인천제강소에서 국내 최초로 100톤 직류 전기로 가동에 성공해 전력 소비를 10% 줄이고 아크 소음을 크게 낮췄다 .[6] 세아베스틸은 대형단조 사업용 150톤 전기로를 비롯한 여러 규모의 전기로를 운영하며, 다양한 규격의 압연재·단조재를 연 280만톤까지 공급할 수 있는 생산능력을 갖췄다 .[7]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국내 조강생산량은 1975년 창립 당시 253만 4천톤에서 2024년 6364만 8천톤으로 50년간 25배 성장했다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