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로용해보조원

전기로용해원(철강제품을 만들기 위해 스크랩을 용해한 용강을 출강하는 작업원)을 보조한다.

전기로용해보조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전기로용해보조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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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전기로용해원의 지시를 받아 전기로 설비의 점검을 보조한다.
  • 전기로에서 원재(고철)의 용해를 촉진하는 산소 및 가탄랜스를 준비하고 가동작업을 보조한다.
  • 전기로에서 용강 레이들(Ladle)로 출강될 때 샘플채취기(샘플러)를 용강에 취입해 샘플을 채취하고 샘플 이송장치를 이용하여 성분의 분석을 의뢰한다.
  • 레이들의 이동 등 현장에서 천장기중기의 작업을 유도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현대제철은 2032년까지 전기로 전환에 총 1,700억원을 투자하며 2027년 상반기 착공, 2028년 가동을 목표로 한다.[1] 현대제철은 Pre-melting 전기로(2026년~)로 약 20% 탄소 저감을, 개발 중인 Hy-Arc 전기로로 약 40% 탄소 저감을 목표로 한다.[2] 포스코는 광양에 연 250만 톤 규모 전기로 공장을 건설해 2026년 가동할 계획이며, 철스크랩 기반 전기로 제강은 철광석 공정 대비 이산화탄소를 82%까지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3] 동국제강의 에코아크 전기로는 연간 약 220만 톤의 쇳물을 생산하며 회사 전체 제강량의 60%를 차지한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전기로용해보조원은 고온·소음·진동이 상존하는 전기로 현장에서 산소·가탄랜스를 준비하고 용강 샘플을 채취하는 실내 근무를 한다. 레이들 이동 등에 쓰이는 천장크레인은 협착·낙하 등 위험요인이 있어 통로 잠금장치·안전난간 등 방호장치 점검이 중요하다.[5]

사회적 기여

전기로용해원의 지시를 받아 설비 점검과 크레인 작업 유도를 보조하는 만큼 상급자·크레인 운전원과의 신호 전달이 중요하다. 세아베스틸 등은 제강부터 열처리·가공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공정을 운영해 여러 공정 담당자와의 협업이 필요하다.[6]

여담

  • 인하대 연구진은 철스크랩과 카본 혼합 투입으로 전력 에너지를 톤당 4.3kWh 줄이고, 산소버너의 유량·위치·각도 조정으로 톤당 9.6kWh를 추가로 절감하는 방안을 제시했다.[7] 동국제강은 인천제강소에 국내 최초로 에코아크 전기로를 가동해 연산 120만 톤 규모의 철근 생산 체제를 갖췄으며, 기존 대비 에너지 사용량을 약 30% 줄였다.[8] 동국제강은 2018년 일본 동경제철과 전기로 기술·저탄소 노하우를 교류하는 협약을 맺었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