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구성형원

백열등 및 자동차용 소형전구 등 유리구를 성형하기 위하여 각종 설비를 관리하며 전구 성형기를 운전·조작한다.

전구성형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전구성형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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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작업지시에 따라 성형할 전구의 크기와 규격, 수량을 확인한다.
  • 전구성형기의 연료, 윤활유 및 작동장치를 확인한다.
  • 용융유리의 공급을 위해 이송장치(Feeder)와 분출장치(Spout)의 온도를 확인한다.
  • 이송장치의 온도, 플런저(Plunger:용융유리물을 흘려보내는 장치)의 높이, 시어(Shear:플런저에서 흘러내린 유리물을 절단하는 장치)의 높이 및 속도를 조절한다.
  • 성형기를 작동하고 시험가동을 한다.
  • 시험유리구의 상태를 검사하고 이상이 없을 시 연속 가동한다.
  • 작동상태를 육안으로 관찰하며 유리구가 성형되는 것을 주시한다.
  • 성형된 유리구에 존재하는 열적 변형률(표면응력, Thermal Strain)을 제거하기 위하여 서냉로에 자동으로 투입되는 설비를 조작한다.
  • 완성된 유리구에 필라멘트, 도입선, 앵커, 베이스를 조립하고 가스를 주입하기 위하여 다음 공정으로 이송한다.
  • 무뎌진 시어의 날을 교환하기도 한다.
  • 성형된 유리기물의 표면 청결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시어, 형틀 등을 교환하기도 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국내 백열전구 시장은 에너지 효율 정책에 따라 2014년 1월부터 일반조명용 백열전구의 생산과 수입이 전면 금지되면서 위축됐고, 안정기내장형램프·LED램프 등 고효율 광원으로 대체되는 추세다.[1] 이는 2008년 12월 발표된 백열전구 퇴출 계획에 따라 70W 이상 제품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됐다.[2] 유리 산업 전반은 판유리·용기유리·광학유리 등 제품군별로 사업체가 나뉘며 용해로 등 초기 설비투자 비중이 큰 자본집약적 구조를 갖는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작업은 성형기가 설치된 실내 생산라인에서 이뤄지며, 유리 산업은 용해로 등 초기 설비투자 비중이 큰 자본집약적 구조여서 설비를 장시간 가동하는 경우가 많다.[4] 유리는 고온으로 가열해야 물렁해져 성형이 가능한 재료여서, 작업장은 고온의 용융·성형 설비를 상시 다루는 환경이다.[5]

사회적 기여

전구 등 조명기기는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른 안전인증 대상으로 지정돼 화재·감전 등 위해로부터 소비자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6] 국내에서는 에너지 효율이 낮은 백열전구의 생산·수입이 전면 금지돼 고효율 조명으로 전환하는 정책이 시행되고 있다.[7]

여담

  • 1879년 토머스 에디슨이 유리구 속에 텅스텐 필라멘트를 봉입한 백열전구를 발명해 상용화했다.[8]

  • 국내에서 백열전구(소형전구)도 전기용품 안전인증 대상 품목으로 등록·관리된다.[9]

  • 일제강점기인 1913년 설립된 경성초자제조소는 병유리와 램프 등 유리제품을 생산한 국내 초기 유리공장 중 하나였다.[10]

  •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는 1987년 설립돼 조명 분야 국가기준 제정·개정과 조명디자이너 자격인증 교육을 맡고 있다.[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