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열로운전원

연속주조에서 생산된 소재(슬라브, 블룸 빌릿 등)의 열간압연을 위하여 가열로내 소재의 가열, 균열 및 추출한다.

재가열로운전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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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작업지시서에 따라 후속공정인 압연의 순서를 고려하여 소재의 장입순서를 결정한다.
  • 대차를 이용하여 소재를 장입하고 문을 닫는다.
  • 작업지시에 따라 온도조절 및 시간 등 가열로의 계기판을 조작한다.
  • 소재의 두께, 형상, 강종에 따른 예열대, 가열대 및 균열대의 가열시간과 온도를 설정한다.
  • 가열로 내부의 오일버너를 점화하고 오일과 공기량을 조절한다.
  • 대(Zone)별 온도, 가열시간, 연소조건을 관리하면서, 가열로의 이상발생시 조치작업을 한다.
  • 소재의 추출 피치(Pitch)를 관리하면서 재로시간을 제어한다.
  • 이후 롤 단위편성에 따라 가열된 소재를 추출하고, 후속 공정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국내 조강 생산은 고로 기반 전로강이 47백만 톤(70%), 전기로강이 19.7백만 톤(30%) 수준이며, 철강업은 원자재와 에너지를 대량으로 쓰는 만큼 효율적 에너지 관리가 비용 경쟁력을 좌우하는 산업이다.[1] 정부는 철근 등 범용재 생산능력은 줄이고 특수탄소강 등 고부가가치 제품 R&D에 2,000억 원을 지원하는 등 철강산업 구조 재편을 추진하고 있다.[2] 연간 에너지사용량 2천toe 이상인 에너지다소비업체는 한국에너지공단의 에너지진단을 받아야 하며, 공단은 주로 1만toe 이상 대규모 사업장을 중심으로 손실 요인을 분석해 효율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3] 세아제강 등 철강사는 정시채용 외에 수시채용으로 생산·기술 인력을 상시 모집하는 경우가 많다.[4] 포스코는 전로 원터치 취련을 100% 자동화하고 4족 보행 로봇으로 설비를 점검하는 '인텔리전트 팩토리'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어, 가열로 등 생산공정 운전 업무도 원격·자동 모니터링 비중이 점차 커지는 추세다.[5]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가열로는 슬래브를 1,100도 이상으로 가열하는 고온 설비인 만큼 근무 환경상 고온·분진에 노출되는 편이며, 대(Zone)별 온도와 연소조건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6] 산세·피막·열처리 등 후속 공정과 연계해 작업하는 경우가 많아 압연 라인 전체 공정 흐름을 이해해야 한다.[7]

사회적 기여

철강업은 자동차·조선·건설 등 국내 대부분 산업에 원자재를 공급하는 기간산업으로 평가된다.[8] 한국철강협회는 재직자 대상 기술 교육과 전문인력양성사업을 운영해 숙련 인력 확보를 지원한다.[9]

여담

  • 한국은 2024년 조강 6,361만 톤을 생산해 세계 6위권 철강 생산국이며, 고로-전로(BF-BOF) 공정이 약 70%·전기로(EAF) 공정이 약 30%를 차지하고, 포항·광양·당진 세 지역이 국내 조강 생산의 93%를 담당한다.[10]

  • 국내 조강 생산량은 전년비 4.9% 감소한 66.5백만 톤, 철강재 수출은 전년비 3.7% 상승한 28.4백만 톤을 기록해 내수 부진을 수출로 일부 만회했다.[11]

  • 정부는 2025년 철근 등 범용재 생산능력을 줄이고 특수탄소강 등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전환하는 철강산업 고도화 방안을 내놓으며 수소환원제철 실증사업에 8,10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12]

  • 에너지용 강관 수출은 지난해 1~11월 기준 전년 대비 15.1% 늘어난 99만7,658톤을 기록해, 감소세인 열연강판 수출과 대비되는 흐름을 보였다.[13]

  • 1975년 설립된 대한금속재료학회는 매년 춘계·추계 학술대회와 철강 관련 포럼을 열어 금속·재료공학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