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등급원

산림 내의 벌목장, 집재지, 저장소에서 원목의 상태를 판별하여 등급을 매긴다.

원목등급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원목등급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통나무등급원

직업 상세 정보 탭

방향키로 탭을 이동하고 Enter 키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Home/End 키로 처음과 마지막 탭으로 이동합니다.

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측정자, 강철줄자, 측정보조기 등을 사용하여 원목 길이와 직경을 재어 재적환산표를 보고 전체 용적을 계산한다.
  • 건습도, 갈라진 흠, 썩은 부위, 비틀림, 휨 등의 결함을 확인하기 위하여 측정기로 원목을 찌르거나 육안으로 검사한다.
  • 원목등급표의 기준에 따라 원목의 특성을 평가하고 등급을 결정한다.
  • 나무 전체 부피에서 폐기목재 부피를 측정하여 빼고 기록부에 등급에 따라 부피를 기록한다.
  • 등급과 나무종류를 확인하기 위하여 원목표피에 페인트분무기로 분류를 표시하기도 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외

육체활동

시각

커리어 전망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정책연구과는 2024 산림임업 전망 대회에서 그해 원목 소비량이 전년 대비 1.9% 감소한 564만5천㎥, 원목 수입량은 3.1% 감소한 206만9천㎥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1] 산림청 목재수급통계는 칩·펄프·보드·합판·토목·갱목·한옥목조주택 등 용도별 목재공급 실적을 협회별로 나눠 매년 집계하는데, 용도마다 요구되는 원목 규격이 달라 등급 판정 수요의 구성을 가늠하는 자료가 된다.[2] 산림임업통계플랫폼은 2025년 기준 산림면적 620만ha, 임목축적 10억4,500만㎥ 같은 자원 지표를 공개해 등급 판정 대상이 되는 원목 자원의 총량 흐름을 보여준다.[3] 2023년 국산 목재이용량은 전년보다 25만㎥ 늘어난 530만㎥로, 목재자급률이 15.1%에서 18.6%로 3.5%p 올랐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원목등급원은 벌목장·집재지·저장소 등 산림 현장에서 실외 작업을 하며, 측정기로 원목을 찌르거나 육안으로 결점을 확인하는 신체활동이 수반된다. 산림청이 위탁한 2026년 임업기능인양성 교육에는 기능인영림단·임업기계조종사 교육과 별도로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이 7,800명 규모로 편성돼 있어, 현장 안전관리가 임업 인력양성의 핵심 축으로 다뤄진다.[5] 공공데이터포털에는 2010년부터 2021년까지 벌채·숲가꾸기·임도 등 산림사업 유형별 산업재해 발생 건수와 요양기간을 담은 산림청 산업재해 현황 통계가 공개돼 있다.[6] 산림임업통계플랫폼은 이런 산림사업 현황 통계를 한데 모아 제공한다.[7]

사회적 기여

원목등급원이 매기는 원목 등급은 이후 제재·가공을 거쳐 유통되는 목재제품의 규격·품질표시제도와 맞닿아 있다. 산림청은 제재목·방부목재·난연목재 등 15개 품목의 규격·품질기준을 국립산림과학원 고시로 정하고, 검사받은 제품을 유통하는 사업자에게 소비자가 알아볼 수 있는 위치에 품질을 표시하도록 하며 검사서류를 3년간 보관하게 한다.[8]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국립산림과학원이 지정한 목재제품 검사기관으로, 방부목재·합판·파티클보드·섬유판·목재펠릿 등 7개 품목의 규격·품질검사를 수행한다.[9] 목재제지 분야에는 KS인증제도라는 별도의 국가 표준 인증 체계도 있다.[10] 한국임업진흥원은 이 KS인증의 신규인증심사·정기심사·시판품조사와 목재제품규격·품질검사 사업을 함께 수행한다.[11]

여담

  • 산림청 조사에 따르면 2023년 국산 목재이용량은 530만㎥로 전년(505만㎥) 대비 25만㎥ 늘었고, 목재자급률은 15.1%에서 18.6%로 3.5%포인트 올랐다.[12] 이 통계는 2007년부터 매년 실시되는 목재이용실태조사에서 나온 것으로, 조사 규모는 2개 품목·646개소에서 2024년 기준 22개 품목·5,353개소로 확대됐다.[13] e-나라지표는 원목만 따로 집계한 '원목 자급률'을 목재 전체 자급률과 별도로 공표하는데, 2019년 기준 원목 자급률(62.0%)은 목재 전체 자급률(16.6%)보다 훨씬 높았다.[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