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말제조원

아연용탕에 함유된 부산물 중에서 불순물을 제거하고 아연분말을 제조한다.

아연말제조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아연말제조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아연말제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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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공기압축기, 유동컨베이어, 분리기 등을 가동한다.
  • 보온로에 있는 아연용탕을 출탕하여 분사실로 보낸다.
  • 압축공기 밸브를 조절하고, 압축공기를 분사실에 공급하여 용탕을 냉각한다.
  • 냉각된 아연말을 컨베이어로 운반하고 일정 크기로 분류하여 분리기에 투입한다.
  • 분사실의 분사상태와 분리기 작동상태를 육안으로 관찰한다.
  • 분리된 아연말을 저장호퍼에 저장한다.
  • 아연말 생산량을 기록한다.
  • 분사실에서 발생된 분사진을 수집하기도 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국내 최대 비철금속 제련업체는 아연을 포함한 비철금속 약 10종을 세계 최대 규모인 연간 120만t 생산하며 이 중 아연이 65만t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1] 국내 비철금속 수급량은 2024년 435만6631t으로 전년보다 0.3% 늘었으나 2025년에는 건설 경기 부진 등으로 2.4% 감소할 전망이며, 2026년에는 알루미늄·아연이 주도하며 다시 2.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2] 아연공기전지 등 차세대 배터리 연구가 활발해지면서 아연분말의 활용 분야가 새롭게 확대되고 있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아연말제조원은 보온로에서 녹인 고온의 아연 용탕을 압축공기로 분사·냉각하는 공정을 다루는 고열 작업 환경에서 근무하며, 제련 설비는 연속 공정 특성상 교대 근무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4] 고열물을 취급하는 작업에서는 방열복 등 보호구 착용과 설비 점검이 근무의 일부로 요구된다.[5]

사회적 기여

아연말제조원이 속한 1차 비철금속 제조업은 비철금속 분말·조각 등 중간재를 생산하는 산업으로 분류돼 국내 제조업 공급망의 기초 소재 공급을 담당한다.[6] 아연은 철강재 부식 방지 도금과 방청도료의 핵심 원료로 자동차·건설 등 다른 산업의 안전과 내구성에도 기여한다.[7]

여담

  • 아연은 산업 전반에서 철강 부식 방지 도금재로 가장 많이 쓰이지만, 아연말(분말)은 방청 도료의 원료일 뿐 아니라 리튬이온전지를 대체할 차세대 2차전지로 주목받는 아연공기전지의 음극재로도 활용된다.[8] 아연공기전지는 아연 음극과 공기 중 산소를 이용하는 공기 양극, 알칼리 전해질로 구성되며 이론 전지전압은 1.65V에 이른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