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대패원

수동대패를 사용하여 목재의 표면을 매끄럽게 깎는다.

수동대패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수동대패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전동대패기조작원

직업 상세 정보 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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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목재표면에 못 또는 다른 이물질의 존재 여부를 검사한다.
  • 작업물에 따라 막대패, 중간대패, 다듬질대패를 선정한다.
  • 대패 집을 손으로 잡고 대패 날과 덧날을 망치로 두드려서 날 길이를 조정한다.
  • 초벌대패로 목재의 거친 부분을 깎아낸다.
  • 깎아낸 목재의 치수를 확인하면서 끝손질 대패를 사용하여 완성규격으로 깎아낸다.

작업강도

힘든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육체활동

웅크림, 손사용

커리어 전망

산림청 목재 이용실태조사에 따르면 제재목·섬유판·목질바닥재 등 가구·건축용 목재 제품 매출 증가액이 3,325억 원으로 국내 목재산업 생산 증가액의 54.6%를 차지해, 가구·건축 분야가 목재산업 회복을 이끌고 있다.[1] 다만 한 조사는 무형문화재 보유자의 73%가 후계자 없이 기술을 유지하고 있고 평균 연령이 74.6세에 이른다고 지적해, 손대패 같은 전통 수작업 기능은 산업 생산과 별개로 전승 위기에 놓여 있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짜맞춤처럼 못이나 나사 없이 부재를 정교하게 끼워 맞추는 전통 목공 기법은 손끝의 정밀한 감각을 요구해, 수작업 공정 특성상 장시간 집중해야 하는 노동 강도가 있다.[3] 한 목공 정보 매체는 절삭·타격·마찰 도구(대패·톱·끌·망치 등)를 활용한 수작업이 '느림'을 특징으로 한다고 설명해, 기계 가공보다 공정 자체에 시간이 더 걸리는 경우가 많다.[4] 화성시생활문화센터의 목공 작업노트는 수압대패와 자동대패를 합친 복합기 안전사용법을 별도로 안내할 만큼, 목공 현장에서는 기계와 수작업 도구를 함께 다루는 안전관리도 중요한 업무의 일부다.[5]

사회적 기여

국가유산청이 대목장 보유자를 새로 인정하는 것처럼, 전통 목공 기능은 국가무형유산 제도를 통해 사회적으로 보호·인정받는 영역이다.[6] 한 정보 매체는 한국 전통 목공예가 한옥 복원·문화재 보존은 물론 현대 디자인과도 접목되며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한다.[7] 서울시 50플러스포털은 목공예를 은퇴 후 중장년층이 즐겨 선택하는 직업·취미 분야로 소개하면서도, 중국산 가구 수입과 대형 가구업체 확대로 시장이 축소된 현실도 함께 짚었다.[8]

여담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따르면 대패는 고려 말~조선 초기부터 쓰인 것으로 추정되며, 마름질 시기에 따라 막대패·재대패·잔대패로 나뉜다.[9] 전통 대패는 참나무를 연못에 1년간 묻어 기름기를 뺀 뒤 만들었고, 밀어서 쓰는 한국식 홑대패와 일제강점기에 들어온 당겨서 쓰는 겹대패 두 종류가 있다.[10] 위키백과에는 평대패·측면대패·검대패·남경대패·배대패·홈대패 등 쓰임에 따라 다양하게 분화된 대패 종류가 정리돼 있다.[11] 목재는 건조 방식에 따라 자연 대기 건조(침엽수 2~6개월, 활엽수 6~12개월)와 열원을 이용한 인공 건조로 나뉘며, 대패질 전 충분히 건조된 목재를 쓰는 것이 가공 품질에 큰 영향을 준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