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목공

전통한식기법으로 한옥, 성곽의 누곽, 사원, 사찰, 궁궐 등의 전통 목조구조물과 문화재의 건립 및 복원을 위하여 나무를 치목하여 깎고 다듬어서 설치한다.

한식목공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한식목공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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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설계도서나 도편수의 지시에 따라 작업내용을 숙지한다.
  • ▶ 각종 대패, 톱, 끌 및 자귀 등의 도구를 사용하여 제재(나무를 켜서 재목을 만듦), 치목(재목을 다듬음), 바심질(목재를 깎고 파서 다듬는 일)하여 목적에 맞게 목재를 가공한다.
  • ▶ 기초와 기둥, 기둥과 보, 기둥이음, 도리(기둥과 기둥 위에서 서까래를 얹으려고 돌려 얹히는 나무)의 이음, 도리의 맞춤, 귀틀(마루를 놓을 때 먼저 굵은 나무로 가로나 세로로 짜 놓는 틀)의 맞춤, 귀틀과 볼(마루널)의 맞춤, 하인방(기둥과 기둥 또는 벽체의 아래쪽에 뼈대가 되는 가로재)과 기둥맞춤, 중방(기둥과 기둥 또는 벽체의 중간에 뼈대가 되는 가로재)과 기둥맞춤, 문설주(문짝을 끼워 달기 위하여 중방과 문지방 사이 문의 양편에 세운 기둥)와 문인방(벽을 치거나 문골을 내기 위하여 기둥궁 사이에 가로 건너는 재)맞춤, 기둥과 인방·장여(도리를 받치고 있는 길고 모진 나무)맞춤, 왕대공(용마루 보를 받치는 기둥) 등의 순으로 가공한 목재의 부속들을 조립한다.
  • ▶ 조립된 상태를 점검·보완하고 기타 일들을 처리한다.
  • ▶ 작업상 문제점이 발생하면 도편수에게 보고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국립문화유산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건축문화유산 중 24.8%가 목조건축물이어서 지속적인 보존·관리 수요가 있다.[1] 2025년에는 김영성·이광복·조재량 3인이 국가무형유산 대목장 보유자로 새로 인정됐는데, 이는 2000년 이후 약 25년 만의 신규 인정이었다.[2] 국가유산청은 목조건축물 드잡이(기울거나 내려앉은 구조물을 해체하지 않고 바로잡는 작업) 시공법을 표준시방서에 신설하는 등 전통 기법의 표준화도 계속되고 있다.[3]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은 전통건축부재보존센터(파주)·국가유산수리재료센터(봉화)를 운영하며 관련 인력을 채용하고 있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이상

워라밸

한식목공은 궁궐·사찰·한옥 등 옥외 현장에서 팀 단위로 작업하며 공정 단계에 따라 근무 강도와 기간이 달라지는 현장직이다. 국가유산청이 매년 여는 문화재수리기능자 작품전처럼 실기 기량을 겨루는 행사가 있을 만큼 숙련도가 중요하게 평가된다.[5]

사회적 기여

한식목공은 궁궐·사찰 등 국가유산의 원형을 지키는 데 기여하는 직업이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에 따르면 건축문화유산의 24.8%가 목조건축물로 이들에 대한 보존·관리가 국가유산 정책의 중요한 축을 이룬다.[6]

여담

  • •

    대목장은 대들보·기둥·서까래·마루 등 건축자재를 만들어 집을 조립하는 목공기능직이자 건설기능직이다 [7]

  • •

    부재를 잇는 기법에는 맞댄이음·반턱이음·장부이음·주먹장이음·나비장이음 등이 있다 [8]

  • •

    국립문화유산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건축문화유산 중 24.8%가 목조건축물이다 [9]

  • •

    2025년 김영성·이광복·조재량 3인이 국가무형유산 대목장 보유자로 새로 인정됐는데 2000년 이후 약 25년 만이었다 [10]

  • •

    국가유산청은 목조건축물을 해체하지 않고 바로잡는 '드잡이' 시공법을 표준시방서에 새로 담았다 [11]

  • •

    국가유산청은 매년 대목수·소목수 등 20개 분야의 문화재수리기능자 작품전을 열어 기량을 겨루게 한다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