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닝폼조립원

돔 또는 반원형 형태로 콘크리트를 타설하기 위한 라이닝폼(이동식거푸집)을 조립한다.

라이닝폼조립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라이닝폼조립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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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H-빔 및 금속자재를 전동절단기를 사용하여 도면대로 절단한다.
  • 레일을 정위치에 놓고 주행빔에 바퀴를 부착한다.
  • 레일 위에 주행빔을 두 개 올려놓는다.
  • 절단된 H-빔과 자재를 용접하여 라이닝 형틀을 짠다.
  • 라이닝 형틀을 장비에 올리고, 라이닝 형틀 위에 챤넬을 가로 방향으로 설치한다.
  • 라이닝 형틀 위에 금속판(Skin Plate)을 씌운다.
  • 작동장치(H·Y·D, Scrow Jack, Turnbuckle)를 설치한다.
  • 금속판에 샌딩을 한 뒤 리바콤 액체(콘크리트 타설 시 금속판의 처리약품)를 도포한다.

작업강도

힘든 작업

작업장소

실외

육체활동

균형감각, 웅크림

커리어 전망

라이닝폼조립원은 대형 토목·인프라 공사(고속도로·지하철·철도 터널)에서 수요가 발생하지만, 전체 건설업 고용은 2026년 현재 3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며 74만 5천 명 수준까지 줄어들었다 .[1] 건설기능인력은 2024년 기준 134만 명으로 전년 대비 11만 7천 명(8%) 급감했고, 평균 연령 51.7세로 고령화가 심각하며 한국직업전망에서도 건설 기능직 수요는 장기적으로 감소 추세가 예상된다 .[2] 한국건설산업연구원 2025년 보고서는 인력 부족 원인을 단순 처우 문제가 아닌 기술환경 변화와 산업구조 전환 등 복합 요인으로 분석하며, 정부 정책 의존을 줄이는 산업 주도 인력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제언한다 .[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라이닝폼조립원은 터널 내부 환경에서 근무하는 특성상 열악한 작업 조건을 감수해야 한다. 터널 굴착 현장에는 발파 분진, 굴삭 장비 배기가스, 소음·진동이 상시 존재하며, 밀폐 공간 특성상 산소결핍 위험도 있다 .[4] 형틀목공(거푸집 조립원) 계열 직종은 반복적인 중량물 취급·머리 위 작업으로 어깨, 허리 등 근골격계 질환 발생률이 높으며, 건설업 사고 사망자는 2025년 3분기 기준 전체 산업의 절반에 육박한다 .[5]

사회적 기여

건설 기능직 전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3D(Difficult·Dirty·Dangerous) 업종이라는 부정적 이미지가 강하게 남아 있어 청년층 신규 유입이 적으며, 건설기능인력의 평균 연령이 51.7세까지 높아지고 60대 이상이 28.1%를 차지한다 .[6] 반면 숙련 형틀목공·거푸집 기술자는 고소득 직종으로 인식되기도 하며, 건설근로자공제회 퇴직공제 제도를 통해 근무 일수를 적립하고 퇴직공제금을 수령할 수 있어 노후 안전망 역할을 한다 .[7]

여담

  • 라이닝폼(Lining Form)은 터널 내 콘크리트 라이닝을 타설하기 위해 터널 단면 형태로 제작된 이동식 강재 거푸집으로, 전체 철근콘크리트 공사 구조체 비용의 30~40%, 공사 전체 비용의 약 10%를 차지하는 핵심 가설재다 .[8] 일반 건축 거푸집과 달리 레일 위를 유압식 잭으로 이동하며 연속 타설이 가능해 터널 공사 효율을 크게 높이며, 콘크리트 탈형 기준은 천단부 강도 30 kg/cm² 이상 발현 후이다 .[9] 터널 라이닝 콘크리트의 표준 강도는 재령 28일 기준 24~27 MPa이며, 비배수형 방수터널에서는 27 MPa 이상이 요구된다 .[10]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연구에 따르면 대단면 4차로 터널에서 라이닝 균열 발생이 상대적으로 많아 시공기법 개선 연구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