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저감설비개발자

산업활동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의 저감을 위한 설비 및 기술을 연구·개발한다.

대기오염저감설비개발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대기오염저감설비개발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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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산업체에서 발생하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악취물질 및 공정발생폐가스를 저감하기 위한 공정, 필터, 화학반응, 연소 등에 대한 기술을 연구·개발한다.
  • ▶ 화석연료 등을 연소시켜 에너지로 전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의 저감을 위한 탈질장비, 염소산화물을 함유한 플라스틱제품의 소각 시 발생하는 다이옥신을 제거하기 위한 제거설비, 연료의 연소과정에서 발생하는 황산화물(Sox) 제거설비 등 대기오염저감설비를 연구·개발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17년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한 이후 여러 차례 종합계획을 갱신해 왔다.[1]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기후대기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기술 확보와 대기환경 관리기술 사업화를 지원한다.[2] 한국기계연구원은 2025년 정전기를 이용한 초미세먼지 저감장치를 대전 지하철 터널에 시연하는 등 관련 저감기술 연구개발이 이어지고 있다.[3] 미세먼지·대기오염 규제가 강화되고 산업 배출 기준이 확대되면서 관련 저감설비 개발 수요는 늘어나는 추세다.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이상

사회적 기여도

높음

워라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기후변화연구본부는 온실가스연구단·탄소전환연구실·대기청정연구실 등 6개 연구실·센터로 구성돼 미세먼지 저감기술과 온실가스 포집기술을 함께 연구한다.[4] 이처럼 대기오염 저감설비 개발은 정부출연연구기관·대기업 R&D 부서 등 안정적인 연구환경에서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근무 여건은 양호한 편이다.

사회적 기여

한국기계연구원 친환경에너지연구본부는 도시환경연구실·무탄소발전연구실·자원순환연구실·친환경모빌리티연구실 등 4개 연구실이 협력하는 구조로 운영되며, 국내 산업계·학계는 물론 해외 기관과도 공동연구를 수행한다.[5] 연구개발 특성상 다른 연구자·기업체와의 협업이 잦아 대인관계·소통 능력이 요구된다.

임금 정보

환경 설비 연구개발직 기준 연봉은 약 4,000만~7,000만 원 수준이다. 대기업 계열사나 전문 환경 엔지니어링 업체는 더 높은 처우를 제공한다.[6]

여담

  • •

    화력발전소 등에서 사용하는 배연탈황설비(FGD)는 전 세계적으로 습식 석회석-석고법이 약 87%를 차지하며, 한국전력기술의 KEPAR 설비는 독자적인 다공판형 흡수탑 구조를 적용했다.[7]

  • •

    두산엔진은 2013년 독자 개발을 완료한 저온 탈질설비(DelNOx)로 첫 호기 시운전에 성공했으며, 질소산화물을 90% 이상 제거하는 성능으로 국제해사기구(IMO) 규제 강화에 대응했다.[8]

  • •

    폐기물 소각장의 다이옥신 저감 기술 중 하나인 이중백필터(DBF) 공정은 1차 필터로 입자상 다이옥신을, 2차 필터에서는 활성탄으로 가스상 다이옥신을 흡착 제거해 배출량을 법정기준의 10분의 1 이하로 낮춘다.[9]

  • •

    1991년 설립된 VOCs·악취 제거 설비 전문기업 대양이엔아이는 축열연소설비(RTO)로 휘발성유기화합물을 고온 연소해 이산화탄소와 수증기로 분해하며, 최근에는 전기로 구동되는 소형 VOCs 처리 설비도 선보였다.[10]

  • •

    국내 환경설비 기업 KC코트렐은 2022년 필리핀 석탄화력발전소에 485억1570만원 규모의 해수탈황설비(SFGD) 2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