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접합원

묘목의 우량적 특성을 살리기 위하여 눈접용 대목으로 키워진 우량품종의 눈을 접합한다.

눈접합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눈접합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눈접합원아접합원묘목접목원원예접목기술자과수육묘접목작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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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눈접하고자 하는 나무를 선정한다.
  • ▶ 대목용 나무에 칼로 T자 모양으로 절개하고 절개 지점을 칼로 벌린다.
  • ▶ 접가지에서 떼어낸 눈을 절개 지점에 삽입하고 눈접이 용이하도록 끈으로 묶는다.
  • ▶ 눈접한 나무의 활착상태를 관찰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커리어 전망

왜성사과나무 접목에 쓰이는 접목 구조를 개선해 작업 효율성과 밀착성을 높인 기법처럼, 활착률과 생산성을 높이는 신기법이 계속 개발되며 대량 육묘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1] 참나무과 대목에 접목하는 기술이 종자 발아부터 결실까지 걸리는 기간을 6년 이상에서 2~3년으로 단축한다고 보고되는 등, 접목 기술은 새로운 품종·작물의 국내 보급 속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2] 충북농업기술원은 시설하우스 안에서 양액재배·환경제어 시스템을 이용해 묘목을 기르는 포트묘 생산 방식을 도입해 노지 재배보다 생육 기간을 절반으로 줄이면서 사과 대목(M9·M26)·복숭아 대목의 무병 묘목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스마트 생산 체계로 전환하고 있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감나무처럼 종자로 번식하면 형질이 분리돼 품질이 균일하지 않은 과수는 접목묘 생산이 필수적이며, 눈접합원은 접목 적기에 맞춰 대목·접수를 준비하고 접목 작업을 수행하는 현장 중심 업무를 담당한다.[4] 접목 부위를 세밀하게 다루는 작업 특성상 장시간 손끝 집중력이 요구된다. 최근에는 수해·가뭄 등 기후 변화로 우량 묘목 자체가 부족해지면서 종자비·접목비 등 생산비가 함께 올라, 접목 작업의 안정적인 수행을 뒷받침할 인력 양성과 종자수급 체계 정비가 요구되고 있다.[5]

사회적 기여

농촌진흥청은 기존 짜개접·깎기접의 접합 어려움과 비바람에 의한 파손 문제를 보완한 '펀치접목법'을 개발해 배·사과·감·복숭아 등 과수 묘목 생산에 보급하는 등, 접목 기술 개선을 통해 농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6] 접목은 병충해에 강한 대목을 활용해 품종을 개량하는 오래된 재배기술이기도 하다.[7] 경북 청송군은 잎과 열매가 햇빛과 바람에 고르게 노출돼 고품질 사과 생산과 기계화 작업이 가능한 고밀식 다축형 과원을 확대하며, 한 해 묘목 10만 그루와 대목 2만 2,000그루를 농가에 공급하는 등 접목묘 수요를 뒷받침하고 있다.[8]

임금 정보

원예·묘목 생산 농가 또는 업체 기준 임금은 일당제 또는 계절 고용 형태가 많으며, 숙련도에 따라 일당 차등 지급된다. 접목 시즌(봄·가을)에 집중 고용되며, 연간 근무 일수가 한정될 수 있다.[9]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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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성층(부름켜)은 물관부와 체관부 사이에서 미분화세포를 공급해 식물의 2차 성장을 담당하는 조직으로, 목본식물의 줄기와 뿌리 모두에 존재한다 [10]

  • •

    접목 전 접수를 25도 물에 5시간까지 담가도 활착이나 생장에 영향이 없지만, 35도 물에서는 3시간만 담가도 접목 성공률과 생장이 떨어진다는 실험 결과가 있다 [11]

  • •

    충북 옥천군 이원면은 2005년 전국 유일의 묘목특구로 지정된 곳으로, 연간 230여 종 1,700만 주의 과실·조경수 묘목을 생산해 전국 묘목 유통량의 70%를 차지한다 [12]

  • •

    이 '묘목산업특구' 옥천에서도 지난해 잦은 비와 한파로 묘목 생산이 줄어 가격이 올라, 감·밤·대추 등 습해에 약한 2년생 묘목이 그루당 7,000~8,000원에 거래되며 전년보다 2,000~3,000원 비싸졌다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