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번식가

식물번식가는 환경을 통제하고 식물을 재배하는 지식을 응용해서, 난초 등의 식물을 번식시키는 일을 한다.

식물번식가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식물번식가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난초이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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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번식시킬 식물이 어떤 품종이고 형태와 숫자가 어떠한지 확인한 뒤에, 영양체 형태와 환경을 통제한다.
  • ▶ 식물의 종류에 맞춰 재료를 고르는 일, 번식용 상토를 섞는 일, 독·화분·쟁반 같은 용기를 마련하는 일을 각각 한다.
  • ▶ 번식용 상토 안에는, 모식물에서 잘라낸 잎·줄기 혹은 근경을 놓는다.
  • ▶ 모식물 줄기 가운데 땅에 있는 것을 구부려서 덮은 다음, 말뚝과 바위 중 한 가지로 줄기를 고정한다.
  • ▶ 모식물 줄기에 칼로 상처를 낸 다음, 그 상처 부위에 조약돌을 끼워 넣는다. 조약돌이 들어간 곳은 이끼로 덮고, 이끼로 덮은 부분을 천 등으로 동여맨다.
  • ▶ 종자와 분열조직은 번식용 상토에 심는다.
  • ▶ 각종 환경을 조절하는 한편, 온도와 습도가 어떤 상태인지 확인할 수 있도록 재배지역을 감시한다.
  • ▶ 발육 중인 식물에 대해 접을 붙이거나 분리 작업을 해서 변화된 성장특성이 촉진되게 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커리어 전망

국내 종자·육묘 산업은 2022년 기준 8,754억 원으로 이전 조사 대비 3.1% 성장했다.[1] 반면 화훼 재배 농가는 2021년 7,009호로 전년보다 0.8% 줄었고 재배면적도 1.9% 감소했다.[2] 도시개발에 따른 수용과 고령화로 인한 전·폐업이 감소 원인으로 지목된다. 원예업계에서는 개별 육종가 중심의 영세한 구조를 벗어나 장기적인 투자 확대와 수출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3] 국내 재배면적 축소를 고려해 해외 전시와 현지 마케팅 지원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스마트팜 기반 재배기술연구원 채용공고를 보면 식물공장 운영과 재배관리, 작물별 재배기술 연구를 함께 수행하며 신입도 지원 가능하고, 생산 현장인 재배시설과 사무 공간을 오가며 온도·습도 관리를 위해 주말이나 이른 아침에도 현장을 확인하는 근무 형태가 이어진다.[5]

사회적 기여

31년째 종자·묘목 생산업을 이어온 업체도 있어 한 품종을 오래 담당하며 지역 농가에 안정적으로 묘목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6] aT와 농촌진흥청은 이상기후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에 재배·출하 컨설팅을 지원해 유찰률을 36.4%에서 8.7%로 낮췄다.[7]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도시농업과 치유농업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며 식물 번식 기술을 시민 생활 영역으로 넓히고 있다.[8]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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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상식물 번식과 맞닿은 원예작물재배원 직무는 교목·관목·꽃의 증식과 재배는 물론 구근과 씨앗 생산까지 폭넓게 다루며, 나무 품종별 계절 관리 요령과 병충해 대처법을 함께 익혀야 하는 점에서 식물번식가와 업무 범위가 겹친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