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후공정작업원

플라스틱 공정관리자의 구체적인 지시 및 감독하에 플라스틱 제품의 후가공 기술(융착, 증착, 인쇄, 코팅 등)을 활용하여 작업지시서에 따른 절차화된 작업조건설정을 시행하여 일상적인 후공정 작업을 수행한다.

플라스틱후공정작업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플라스틱후공정작업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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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플라스틱 성형품 도장, 성형품 인쇄, 성형품 표면가공, 후가공 검사를 수행한다.
  • ▶ 플라스틱 사출 성형품의 외관품질 향상을 위해 융착, 인쇄, 도장 등의 작업을 수행한다.
  • ▶ 중공·진공 성형품의 외관에 인쇄 또는 도장을 하고 검사를 수행한다.
  • ▶ 원재료배합, 코팅작업, 건조경화, 후가공을 통하여 제품을 만들어 내는 업무를 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표면처리는 주조·금형·소성가공·용접·열처리와 함께 국가 제조업 기반을 이루는 '뿌리기술'로 꼽힌다.[1] 1963년에 창립한 한국표면공학회 같은 학회가 표면공학 관련 새로운 과학기술과 생산기술을 계속 연구하고 있어 관련 공정도 꾸준히 발전하는 분야다.[2]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은 해마다 기술경기대회와 정기총회를 열며 업계 저변을 유지하고 있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진공챔버나 초음파 융착기, 인쇄기, 코팅 부스 등 공정별 전용 설비 앞에서 후공정관리자의 지시에 따라 정해진 작업조건을 맞추는 실내 작업이 중심이며, 증착 공정은 예비가열부터 본가열까지 짧은 시간에 순차로 진행돼 손이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4]

사회적 기여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처럼 관련 업체들이 모인 조합이 매년 정기총회와 기술경기대회를 여는 등 업계 네트워크가 비교적 촘촘하게 유지되고 있다.[5] 그만큼 공정별로 경력을 쌓으면 이직이나 정보 교류가 상대적으로 수월한 편이다.

여담

  • •

    플라스틱 소재에 알루미늄을 입히는 진공증착은 예비가열 후 순간적으로 강한 전력을 가해 증발시키는 고속 증발 방식을 쓰면 열변형 없이 반사율을 20%가량 높일 수 있다.[6]

  • •

    금속으로 코팅된 플라스틱 부품도 초음파 용접이 가능한데, 금속층을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용접해도 도금 안 된 부품과 비슷한 수준의 접합 강도를 낼 수 있다.[7]

  • •

    패드 인쇄는 평면뿐 아니라 다각형이나 곡면 형태의 제품에도 무늬를 옮길 수 있는 인쇄 방식이다.[8]

  • •

    자동차 부품처럼 투명한 플라스틱을 보호하는 UV 하드코팅은 열이 아니라 자외선으로 곧바로 굳기 때문에 120℃ 고온 공정이 필요 없다.[9]

  • •

    현대자동차는 투싼 헤드램프의 히든라이팅 부품에 알루미늄 대신 니켈-크롬을 증착 소재로 써서 그릴과 어울리는 색감과 내열성을 동시에 잡았다.[10]

  • •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은 해마다 뿌리기술경기대회를 열어 표면처리 기능인의 기량을 겨루게 한다.[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