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트렌즈검사원

확대경과 다이얼게이지 같은 측정기기를 써서 가공이 끝난 콘택트렌즈의 도수, 곡률반경, 외경 등을 검사한다.

콘택트렌즈검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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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작업표준서에 맞춰 작업도구를 점검하고 관련 공정을 익힌 다음 가공된 콘택트렌즈를 수령한다.
  • ▶ 확대경으로 제품 외관을 살펴 흠집은 없는지, 표면이 둥글고 매끄러운지 등 표면상태를 관찰한다.
  • ▶ 렌즈의 도수와 베이스커브를 렌즈미터로 측정한다.
  • ▶ 먼저 확대경을 이용해 렌즈 지름을 재고, 그다음 중심두께를 다이얼게이지로 잰다.
  • ▶ 비틀림 간섭현상이 있는지 비틀림 검사기로 검사한다.
  • ▶ 소프트콘택트렌즈이면 멸균기의 작동시간과 온도를 설정하고, 렌즈를 멸균기에 넣은 다음 멸균한다.
  • ▶ 검사에 합격한 렌즈의 용기에 굴절력, 곡률반경, 외경 등 렌즈특성을 기록하고 나서 그 렌즈를 포장공정으로 보낸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2024년 기준 대한민국 콘택트렌즈 시장 규모는 약 1조 3천억 원으로 추산되며, 이 가운데 미용·컬러렌즈 시장이 약 7,200억 원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1] 국내 콘택트렌즈 제조사 중에는 6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곳도 있다.[2] 홍콩 의료기기관리국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시력 교정용 콘택트렌즈 판매 허가를 인정해 현지 등록 절차에 활용하고 있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콘택트렌즈 제조공장은 클린룸(청정실) 환경에서 가동되며, 공장에 따라 해외수출용 렌즈 생산라인과 원데이(일회용) 렌즈 생산라인이 나뉘어 운영되기도 한다. 생산 일정에 맞춰 교대근무가 있을 수 있다.[4]

사회적 기여

콘택트렌즈검사원이 가려내는 불량 렌즈는 안구건조증·각막염 등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어, 검사의 정확도가 착용자의 눈 건강과 직결된다. 실제로 시중 유통 제품 중 기준규격에 부적합한 사례가 확인된 적도 있다.[5]

여담

  • •

    한국소비자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중 유통 컬러콘택트렌즈 27개 업체 46개 제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3개사 4개 제품이 기준규격에 부적합했는데, 1개 제품은 용출물시험(자외부흡수스펙트럼)에서 기준치를 초과했고 3개 제품은 두께가 기준치에 못 미쳤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