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공구제작원

치공구제작원은 지그·고정구 등 치공구의 제작과 수리를 함께 맡는 직업이다.

치공구제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치공구제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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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제품의 형태가 어떠한지 알기 위해 작업지시서와 금형설계도를 분석한다.
  • ▶ 작업절차와 방법을 계획하려고 철판 작업지시서·설계도면을 검토한다.
  • ▶ 금속재료를 측정하고, 연삭기·그라인더기·쉐이퍼·보링기·밀링기·선반 등 공작기계를 조작해 부품을 가공하는데, 가공 방식으로는 제관·용접·재단·절단 등이 쓰인다.
  • ▶ 그라인딩 작업, 드릴작업, 탭작업도 수행한다.
  • ▶ 표면 열처리도 하며, 후처리는 도금 후에 한다.
  • ▶ 마이크로미터·캘리퍼스·게이지 등의 측정기구를 이용해 가공치수와 일치하는지 확인한다.
  • ▶ 공작물은 물림장치로 작업대에 고정하고, 그다음 수동공구로 부품을 조립한다.
  • ▶ 제품 품질을 검사하려고 조립품의 치수와 틈을 마이크로미터·높이게이지 등 측정기구로 확인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웅크림, 손사용

커리어 전망

2023년 기계산업 생산은 전방산업 침체에도 0.6% 증가한 114조원을 기록했지만, 같은 해 공작기계 수주 누계액은 전년 대비 17.1% 감소했다.[1] 창원 일대 방산 협력사의 현장 정밀가공 인력 평균 연령은 40대 중반을 넘어섰고 5축 CNC를 다루는 숙련 테크니션 양성에는 최소 3~5년이 걸려, 인력 고령화와 숙련인력 부족 문제가 이어지고 있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공작기계를 이용한 절삭·연삭 작업과 열처리·도금 후처리가 이어지는 공정 특성상 서서 작업하는 시간이 길고 소음·분진에 노출되는 현장 근무가 많다. 방산·정밀부품 협력사처럼 물량이 몰리는 현장은 정규 근무만으로 수요를 못 채워 휴일·야간 근무가 발생하기도 한다.[3]

사회적 기여

치공구제작원이 만드는 지그·치구는 항공기·자동차 부품처럼 높은 정밀도가 요구되는 제품의 가공 오차를 줄이는 역할을 해, 완성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좌우하는 기초 공정을 담당한다.[4]

여담

  • •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출원한 특허에 따르면 항공기용 복합 치공구를 가공할 때 상판·중판·가공안내부로 구성된 전용 치구를 쓰면 작업자의 숙련도와 관계없이 공차 내 가공이 가능해진다.[5]

  •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금형기술센터는 5축 레이저 패턴가공기·와이어컷 가공기 등 12종류의 첨단 장비로 자동차 헤드램프·모바일 커버 등의 금형·부품 가공을 지원한다.[6]

  • •

    국내 제조 현장에는 수억 원짜리 공작기계 투자에는 아낌없지만 치공구·클램핑 장치 비용은 최소화하려는 경향이 있어, 필요한 성능에 못 미치는 클램핑 장치를 쓰다 정밀도 저하나 불량으로 이어지기도 한다.[7]

  • •

    중소벤처기업부의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육성사업은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제조기업과 제조 AI 솔루션 기업 약 480개사를 선발해 약 600명의 기술 융합형 인재를 양성한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