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검사원

전자부품검사원은 부품, 반조립품, 전자조립품, 견본품 등을 검사한다.

전자부품검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전자부품검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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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부품에 기름누출, 과잉 납땜, 갈라진 틈, 긁힌 자국, 절단된 전선, 봉합제의 구멍, 피복 및 도금의 흠집, 잘못된 저항용접, 균일하게 감기지 않은 코일 등의 결함이 있는지 육안으로 검사한다.
  • ▶ 명세서와의 일치 여부는 견본판과 조립된 회로기판의 배선·구성부품을 대조한 다음 확인한다.
  • ▶ 부품 목록표와 하드웨어(아일릿, 브래킷, 돌출부 등)를 견주어 설비를 확인하며, 이 하드웨어는 부분품, 부속조립품, 조립품에 필요한 것이다.
  • ▶ 하드웨어가 지정된 대로 도선구역에 접촉됐는지 점검하는 검사를 한다.
  • ▶ 구성요소나 조립부품이 잘못된 경우 불합격으로 처리한다.
  • ▶ 기록통계를 위한 결함의 종류·양 기록을 맡는다.
  • ▶ 표준계기를 이용한 측정으로 부품 치수가 정확한지 확인하기도 한다.
  • ▶ 확대경 또는 쌍안경식 현미경으로 영상의 정밀도·크기를 확인하거나 결함을 발견하기도 한다.
  • ▶ 결함 있는 성분·부품에 대해 재이용이나 폐기처분을 염두에 두고 분류하기도 한다.
  • ▶ 인쇄회로기판은 표준시험기 또는 계기를 활용해 연속성을 시험하기도 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전자부품 산업은 LED·PCB 등 핵심 부품의 신뢰성 요구가 높아지면서 검사 인력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정부출연연구기관인 KETI는 우주용 부품까지 아우르는 신뢰성시험·고장분석 인프라를 구축해 전자산업 개발단계부터 품질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1] 다만 정부세종청사 LED 조명이 10년 사용 후 전광속이 약 40% 감소한 사례처럼 장기 신뢰성 데이터가 부족한 부품도 많아 검사 기준 고도화가 계속 요구된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전자부품검사원은 실내 생산라인이나 검사실에서 근무하며 미세한 부품을 오래 들여다보는 작업이 많아 눈의 피로가 누적되기 쉽다. 인쇄회로기판 제조는 경화·검사·보드 수리 등 여러 단계에서 반복적으로 검사가 이뤄지는 공정이라 라인 속도에 맞춘 집중력이 요구된다.[3] 한국PCB&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는 매년 국제 전시회와 세미나를 열어 업계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4]

사회적 기여

전자부품검사원이 불량 부품을 걸러내는 검사 정확도는 완제품의 안전성과 직결된다. 실제로 검사가 부실했던 LED신호등 업체 중에는 고효율 인증까지 받은 제품도 있어 검사 품질이 소비자 안전과 공공 인프라 신뢰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을 보여준다.[5]

여담

  • •

    2013년 조달청이 LED교통신호등 제조업체 35곳의 생산현장을 점검한 결과 10개 업체 제품이 광출력 변동시험에서 허용치 ±20%를 초과해 부적합 판정을 받았는데 이 중 3곳은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까지 받은 제품이었다. 검사 소홀이 인증 제품에서도 불량을 낳을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