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산전력계조립원

정해진 기간에 쓰인 전력의 총량을 재는 기기, 즉 적산전력계를 조립하는 직업이다.

적산전력계조립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적산전력계조립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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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작업명세서에 맞추어 조립 대상이 되는 부분품을 점검하고 확인하며, 수동공구를 써서 레지스터(Register)·소자·자석 등 부품을 조립한 후 전압·전류 리드선을 납땜공구로 배선한다.
  • ▶ 외장부품(유리커버 등)의 조립이 끝나면 완제품에 납봉인을 하며, 이때 봉인나사 압착지그를 쓴다.
  • ▶ 착감자장치로 자력을 부여한다.
  • ▶ 원판과 원판축의 접합은 금형에 용융된 납을 넣는 방법으로 하며, 이보다 먼저 알루미늄 재질의 원판·원판축을 금형에 넣는다.
  • ▶ 적산전력계의 원판이 지닌 평탄도와 직각도를 바로잡는 것이 목적이며, 원판을 원판투영기 안으로 투사해 상태를 살핀 뒤 손으로 눌러 고치고 나서 페인트칠을 한다.
  • ▶ 프레스를 이용해, 전압·전류소자로 쓰이는 소형전자석을 조립한다.
  • ▶ 송차, 기어, 문자차 등의 조립을 통해 계량장치를 제조한다. 이에 앞서 전사롤러로 문자를 인쇄하고 검사하는데, 그 문자는 숫자를 보여 주는 계량장치의 문자차에 기록된다. 규격에 일치하는지의 검사는 제조 후에 하며, 완성품은 시험검사공정으로 보낸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한국전력의 지능형전력량계(AMI) 보급이 2010년 시범사업을 거쳐 2024년 전국 약 2,005만 호로 완료됐다.[1] 한전KDN은 PLC·Wi-SUN·LTE 등 다양한 통신기술로 스마트미터와 데이터수집장치를 연계하는 AMI 인프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2] 한 관련 보도는 AMI 확산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 저감효과를 연간 약 109만 tCO2eq로 추정했다.[3] 한국전력은 기존 기계식 계량기를 AMIGO 등 차세대 스마트미터로 지속적으로 전환하고 있다.[4]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관리사무소 대표계약 구조 탓에 세대별 AMI 데이터 연동에 제약이 있다는 지적도 있다.[5]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적산전력계조립원은 작업명세서에 따라 소자·자석·레지스터 등 부품을 수동공구로 조립하고 납땜·검사 공정을 반복하는 실내 근무 형태이며, 대체로 주간 정시 근무 위주로 운영된다. 완성품이 형식승인시험을 통과해야 하는 정밀 계량기 특성상 조립 후 오차를 관리하는 세심한 작업이 요구된다.[6]

사회적 기여

조립 라인은 여러 명이 소자 조립·납땜·외장 조립·검사 등 세부 공정을 나누어 협업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공정 간 협업과 꼼꼼한 의사소통이 중요하다. 완성품 품질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의 검정·형식승인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7]

여담

  • •

    적산전력계는 비자성 금속 원판이 전자기 유도로 회전하는 유도형 방식에서 출발해, 오늘날은 LCD 표시창을 갖춘 전자식으로 대체되는 추세다.[8] 국내 계량기 제조사 피에스텍은 2003년 7월 한국전력공사에 국내 최초로 무선원격검침 전력량계(OMR)를 납품했다.[9] 한국전력은 2010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전국 약 2,005만 호에 지능형전력량계(AMI)를 보급했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