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기획원

외환기획원은 외환업무를 어느 방향으로 추진할지와 목표이익 계획을 정하는 일을 맡는 직업이다.

외환기획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외환기획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외환기획원은행 및 저축기관

직업 상세 정보 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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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외은지점과 종금사, 개발기관, 예금은행 등 국내 외국환은행의 외환규모가 시간에 따라 어떻게 바뀌는지 분석한다.
  • ▶ 국내 외화자금수요와 국제외환시장의 동향을 함께 연구·분석한다. 국내 외화자금수요와 국제외환시장의 동향이 국내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을 예측하고, 예측한 영향을 외환계획에 적용한다.
  • ▶ 부실외화자산정리와 중장기외화차입 등을 다루는 계획을 세운다.
  • ▶ 환위험을 분석하고, 분석을 마친 환위험은 관리한다.
  • ▶ 외환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외국환업무를 추진할 계획을 먼저 수립하고, 그다음 관련 내규를 제정하거나 개정한다.
  • ▶ 외화와 관련된 상품을 먼저 연구하고 그다음 신상품 및 신규업무를 개발하는 한편, 영업점의 마케팅계획도 수립한다.
  • ▶ 무역어음 업무를 총괄하며, 무역어음 운용방안의 수립이나 자금운용현황을 파악한 뒤 대책을 마련하는 일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 ▶ 영업점별 실적과 부문별 실적에 대해 집계와 관리를 모두 수행한다.
  • ▶ 외부자금이 어떻게 집행되고 회수되고 있는지 그 상황을 관리한다.

작업강도

아주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정부는 원화를 규제통화에서 자유교환통화로 전환하는 원화 국제화 로드맵을 2026년 7월 중 확정·발표할 예정이며, 외환시장 변동성 등 위험 요인을 관리하면서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1] 정부와 금융당국은 원달러 환율 상승에 대응해 외국계 은행 국내 법인의 선물환 순포지션 비율 규제를 75%에서 200%로 완화하고 수출기업의 원화용도 외화대출도 허용하기로 했다.[2] 기획재정부는 2023년 무증빙 해외송금 한도 확대, 자본거래 사전신고 규제 완화 등 1단계 외환제도 개편에 이어 '원칙자유·예외규제' 체계로 전환하는 2단계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3] 코로나19로 국제금융시장 불안이 커졌던 2020년에는 은행의 선물환 포지션 한도를 상향하고 외화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 규제를 한시적으로 완화하는 등 정부가 시장 상황에 맞춰 외환건전성 제도를 탄력적으로 조정해 온 선례가 있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은행 딜링룸은 오전 9시 국내 증시·외환시장 개장부터 오후 3시30분 폐장 후 런던 시장 점검까지 이어지는 사실상 24시간 체제로 운영되며, 다음날 새벽 런던지점의 시장 현황 보고를 받고서야 하루 일과가 끝난다.[5] 은행 지점은 통상 오전 8시30분 출근, 오후 6시 이후 퇴근이 일반적이며 영업시간 종료 후 잔여 업무 처리로 야근이 잦은 편이다.[6] 금융감독원은 대외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때 은행의 외화유동성 스트레스테스트 점검 주기를 분기별에서 매월로 단축해 담당 부서의 업무 강도가 높아지기도 한다.[7]

사회적 기여

금융감독원과 전국은행연합회가 공동 운영하는 '외환길잡이'는 환율 변동·외화예금·외화송금 등 외환거래 정보를 안내하고 분쟁해결·피해구제·민원상담을 지원해 외환기획 업무가 일반 금융소비자 보호와도 연결된다.[8] 은행연합회는 은행별 인터넷환전수수료 우대율을 비교 공시해 소비자가 환전 비용을 낮출 수 있도록 돕는다.[9] 한국은행이 외환건전성부담금을 한시적으로 면제해 국내 외화 공급을 늘리려는 조치처럼, 외환기획원이 다루는 정책 대응은 국가 경제 전반의 안정과 직결된다.[10]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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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11월 말 기준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4,306억 6,000만 달러로 2022년 8월 이후 3년 3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며 세계 9위 규모다.[11] 한국은행은 고환율에 대응해 2026년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 외환건전성부담금을 한시적으로 면제하고 외화예금 지급준비금에 이자를 지급하기로 했다.[12] 1997년 11월 외환보유액이 20억 달러밖에 남지 않아 IMF 구제금융을 요청했던 한국은 이후 빠르게 회복해 2001년 8월 구제금융을 전액 상환하고 IMF 관리체제에서 벗어났으며, 이는 외환기획 업무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꼽힌다.[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