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컨베이어를 통해 이송된 전자제품에 전원을 공급하고 일정 시간 가동시켜 제품의 이상 유무 및 내구력 등을 점검한다.
- ▶ 수출할 지역의 기후 조건에 따라 에이징(Aging) 설비를 일정한 온도, 습도로 유지한다.
- ▶ 일정 시간이 경과한 후 제품에 전원을 제거하고 이상이 발생한 제품을 표시한 후 검사부서나 수리부서로 이송시킨다.
텔레비전, 비디오, 컴퓨터 등 제조된 전자제품을 일정 시간 가동시켜 이상 유무 및 내구력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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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전산업 생산액은 1980년대 1조 3천억원에서 1990년 11조 9,500억원으로 10배 가까이 늘며 세계 2위 생산국에 올랐던 만큼 국내 생산라인의 저변이 넓다.[1] 다만 자동화와 해외 공장 이전이 이어지며 단순 조립·검사 인력에 대한 수요는 감소 압력을 받는 추세다.[2] 그럼에도 삼성전자·LG전자가 미국 가전 시장 매출 점유율 1·2위를 다투는 등 완제품 수요 자체는 여전히 커, 품질검사·에이징 공정의 역할은 계속 남아 있다.[3]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매년 내놓는 ICT주요품목동향조사 등 국가승인통계는 전자·가전 업계 생산·수출입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로 활용된다.[4]
현장에서는 오전부터 점심시간을 끼고 저녁까지 정해진 교대시간표에 따라 움직이며, 짧은 휴식 시간을 빼면 대부분 컨베이어 속도에 맞춰 반복 작업을 이어가는 등 손 사용 빈도와 신체 반복도가 높게 평가된다.[5]
안전인증·안전확인 마크와 제조시기, A/S 연락처 등을 제품에 표시하도록 한 규정 덕분에 소비자는 에이징 등 품질검사를 거친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다.[6]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 시행규칙은 인증-확인-공급자확인-기준준수 4단계 체계로 위험도별 안전관리를 촘촘히 나눠 놓았다.[7] 정부는 새 기술규제를 도입할 때도 비용·편익과 국제기준 조화 여부를 따지는 기술규제영향평가를 거치도록 해 검사·인증 현장의 부담을 줄이려 한다.[8]
한 국내 특허는 휴대폰 충전기·SMPS의 케이블 단선·단락과 시간 경과에 따른 이상까지 잡아내는 에이징 테스트 장치를 소개해, 단순 전압 유무 확인을 넘어선 검사 기술 발전을 보여준다.[9] TFT·OLED 같은 디스플레이 셀은 고온에서 장시간 가동하는 에이징 검사로 신뢰성을 확인한 뒤에야 완제품에 들어간다.[10] 기계산업 관련 통계와 소재·부품·장비 자립화 정책을 다루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업종별 단체로 오래전부터 활동해 왔다.[11] 삼성전자는 2006년부터 19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1위를, LG전자는 2021년부터 생활가전 매출 세계 1위를 지키고 있어, 이런 완제품들이 출하되기 전 에이징 라인을 거친다.[12]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한국생산기술연구원도 중소 제조업체의 품질·공정 기술지원을 맡는 정출연 중 하나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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