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계해체원

공사가 완료된 후 기 설치된 비계 및 안전망을 해체한다.

비계해체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비계해체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비계해체공비계구조물해체공비계구조물해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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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작업 전에 안전벨트, 안전모 등 안전장구를 착용한다.
  • 동바리(앵글)에 체결된 볼트와 너트를 폭스로 해체한다.
  • 안전망, 추락방지망을 해체하여 와이어 로프와 샥클(Shackle)로 결박한다.
  • 신호수에 하강 수신호로 대상물을 내린다.
  • 대상물이 지면에 도착 시 결박을 해체하여 목재, 앵글, 추락방지망, 비계고정철물 등으로 분류·정리한다.

작업강도

힘든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커리어 전망

국토교통부의 민관합동 해체공사 안전관리 TF는 설계·시공·감리·제도지원 4개 분과에서 해체 설계기준 마련과 해체공사업 자격요건 개선을 함께 논의하고 있어, 향후 비계해체원을 포함한 해체 전문 인력에 대한 자격·교육 요건이 강화될 가능성이 크다 .[1] 정부가 건설현장 추락 사망사고를 매년 10% 이상 감축한다는 목표로 국가건설기준을 개선하는 흐름 속에서, 해체 순서와 안전장비 사용법을 정확히 아는 숙련 인력에 대한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보인다 .[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비계해체원은 실내·외를 오가며 이뤄지는 힘든 작업에 종사하며, 구조물을 지탱하던 비계를 순차적으로 걷어내는 특성상 작업이 진행될수록 지지구조가 줄어들어 설치 작업보다 더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해체공사 붕괴사고를 계기로 민관합동 전담조직을 꾸려 감리·시공관리 체계 전반을 재점검하고 있다 .[3] 정부가 추락사고를 매년 10% 이상 감축하겠다는 목표로 감독을 강화하면서, 해체 현장에서도 스마트 안전장비 사용이 점차 확산되는 추세다 .[4]

사회적 기여

잇단 해체공사 붕괴사고로 사회적 관심이 커지면서, 정부는 해체공사업 자격요건을 개선하고 설계·시공·감리 전 과정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정비하고 있다 .[5] 비계 설치·해체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자격·면허·경험을 갖춘 근로자만 할 수 있도록 법으로 규정돼 무자격자의 임의 작업이 제한되며, 이는 해체원의 전문성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된다 .[6] 건설근로자공제회의 기능등급제를 통해 경력과 숙련도를 인정받으면 해체원도 반장급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경로가 마련돼 있다 .[7]

여담

  • 지난해 울산 화력발전소 해체공사 붕괴사고에 이어 올해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도 붕괴사고가 발생하면서, 국토교통부는 해체공사 안전관리 전반을 재점검하는 민관합동 전담조직을 출범시켰다 .[8] 안전보건공단 통계에 따르면 건설업 전체 추락사망자의 약 49%가 비계에서 발생할 만큼, 비계를 세우는 과정뿐 아니라 해체하는 과정에서도 추락 위험이 크다 .[9] 2016~2018년 강관·시스템 비계 사망사고 99명 가운데 69.8%가 안전난간 미흡으로 발생해, 해체 작업에서도 마지막까지 안전난간을 유지하는 순서 관리가 중요하게 다뤄진다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