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계반장

이 직무가 관리하는 대상은 목재·강관·강판넬 등을 재료로 쓰는 비계 설치 또는 해체 작업이다. 비계공·비계해체원의 활동도 감독·조정한다. 비계의 용도에는 조립건축물 건립과 대형기계 설치, 건축물 조적·미장 등이 있다.

비계반장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비계반장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철골비계반장아시바반장비계구조물반장

직업 상세 정보 탭

방향키로 탭을 이동하고 Enter 키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Home/End 키로 처음과 마지막 탭으로 이동합니다.

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설계도면과 작업장의 상태를 먼저 살핀 후, 점검 결과를 토대로 비계형태를 정한다.
  • ▶ 필요한 비계재·이음철물 등의 수량을 산출하고, 수량 파악을 마치면 필요자재를 수령한다.
  • ▶ 비계기둥을 세울 지반의 상태를 살핀다. 침하할 가능성이 보이면 작업원에게 받침널을 대는 방법과 잡석을 넣어 다지는 방법 중 하나를 지시한다.
  • ▶ 작업원과 의견을 나누는 주제에는 비계형태의 변경, 비계부대설비의 설치 등이 포함된다.
  • ▶ 표준명세를 기준으로 지시된 작업의 이행 여부를 확인해 작업진행상황을 파악하고, 파악을 마친 뒤 작업내용을 보고한다.
  • ▶ 작업원별 작업상황을 살펴 관리·감독한다. 작업원에게 자재를 공급하고 기술적 지원도 제공한다.
  • ▶ 직무교육과 안전위생교육을 작업원에게 실시한다.
  • ▶ 작업원을 수시로 관찰하고 면담해 문제점을 보고한다. 같은 방식으로 작업원의 애로사항·건의사항을 수렴하고 해결한다.

작업강도

힘든 작업

작업장소

실외

육체활동

균형감각, 웅크림

커리어 전망

정부는 건설현장 추락 사망사고를 매년 10% 이상 단계적으로 감축한다는 목표로 국가건설기준과 표준시방서를 개선하고 있어, 현장 안전을 실질적으로 책임지는 반장의 역할과 처우는 점차 중요해질 전망이다 .[1] 건설기능등급제가 경력 중심에서 교육·숙련도 평가 중심으로 개편되면, 단순히 오래 일한 사람이 아니라 실제 관리·시공 역량을 검증받은 인력이 반장으로 인정받는 구조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비계반장도 실외에서 이뤄지는 힘든 작업 환경에 함께 노출되며 균형감각과 몸을 웅크리는 자세가 요구되지만, 작업원 관리·감독과 보고 업무 비중이 커지면서 직접 시공보다 현장 조율에 시간을 더 쓰는 경우가 많다. 관리감독자로 지정되면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해야 하고, 소속 작업원의 애로사항을 수시로 면담해 해결하는 역할도 맡는다 .[3] 정부가 추락사고를 매년 10% 이상 감축하겠다는 목표로 감독을 강화하면서, 반장에게는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과 사용법 지도까지 추가로 요구되는 추세다 .[4]

사회적 기여

비계반장은 비계공·비계해체원의 작업을 감독·조정하는 위치에 있어, 현장 안전사고 발생 시 관리감독자로서 법적 책임과 사회적 기대가 함께 따른다 .[5] 건설기능등급제 개편으로 앞으로는 경력만이 아니라 실질적 관리 역량을 검증받아야 반장급으로 인정받는 구조가 강화될 전망이어서, 숙련 반장에 대한 사회적 신뢰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6] 대한전문건설협회는 '구조물해체ㆍ비계공사업' 협의회를 통해 관련 업체와 인력의 위상을 대변하고 있다 .[7]

여담

  • •

    국토교통부는 그동안 경력연수만 채우면 자동으로 특급까지 승급되던 건설기능등급제를, 교육 이수와 숙련도 평가를 거쳐야 승급할 수 있도록 개편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8] 안전보건공단 통계에 따르면 건설업 전체 추락사망자의 약 49%가 비계에서 발생할 만큼 위험도가 높은 공정이어서, 반장의 현장 지휘·감독 역할이 사고 예방의 핵심으로 꼽힌다 .[9] 2016~2018년 강관·시스템 비계 사망사고 99명 가운데 69.8%가 안전난간 미흡으로 발생해, 안전보건공단은 하부에서부터 안전난간을 먼저 세울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