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영양사가 작성한 일일식단표와 조리지시를 확인한다.
- ▶ 조리할 재료를 다듬고 씻어 준비한다.
- ▶ 식료품을 일반환자식과 치료식으로 구분한다.
- ▶ 주방기구 및 설비를 이용하여 밥, 국, 반찬을 조리한다.
- ▶ 조리에 사용된 기구 및 식기류를 세척하거나 작업장소를 정리한다.
- ▶ 조리에 사용할 재료 등의 재고를 확인하고 주문한다.
병원에서 환자에게 제공할 음식을 조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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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병원급식 시장은 2013년 2조원에서 2018년 2조5000억원 규모로 성장했으나, 코로나19 이후 감염 예방을 위한 추가 인력 필요성 등으로 수익성이 나빠져 일부 대형 위탁급식업체가 병원급식에서 철수하기도 했다.[1] 식재료 물가는 오르는데 식사 단가는 그만큼 올리기 어려운 구조여서 병원급식 현장에서는 물가 상승과 조리 인력 부족이 함께 이슈로 꼽힌다.[2] 단체급식법 제정 등 급식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제도가 마련되는 추세여서 병원조리사에게 요구되는 위생관리 역량도 함께 커지고 있다.[3]
병원은 입원환자 식사를 하루 세 끼 제공해야 해 새벽 출근이 필요한 경우가 많으며, 실제 구인공고에서도 오전 5시 30분 출근조와 오전 10시 출근조로 나뉜 2교대 근무 형태가 흔히 발견된다.[4] 대량 조리와 까다로운 위생 절차가 반복되는 고강도 노동 환경이어서 장기간 근무하기 쉽지 않다는 평가도 있다.[5]
조리 인력의 임금 수준이 낮고 업무 강도는 높아 신규 인력 유입이 적은 편이며, 지방 중소 요양병원일수록 조리원 충원이 어려워 기존 인력의 피로도가 쌓이는 경우가 있다.[6] 반면 조리사 면허 소지자를 우대하는 채용 관행이 자리 잡아 자격을 갖춘 인력의 직업 안정성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7]
병원급식은 일반식과 함께 신장식·당뇨식·저염식 등 치료식을 함께 조리하는 것이 특징으로, 신장질환 환자식은 염분·단백질·칼륨 섭취를 조절하는 원칙에 따라 조리된다.[8] 당뇨병 환자식은 정해진 양을 골고루 규칙적으로 섭취하도록 구성한 식단이어서 재료 계량과 조리법이 일반식보다 까다롭다.[9]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도 당뇨병 식이요법을 나에게 알맞은 양을 골고루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건강식으로 안내하고 있다.[10] 조리사 면허를 소지한 단체급식소 종사자가 위생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식품위생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된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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